안녕하세요 일일기자 참나무와 산들바람 입니다.
오늘은 리더쉽 프로젝트로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2시반부터 4시반까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복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심의 꿈님.jpg
두팀으로 나눠져 각자 영화를 보고 느꼈던 리더십, 팔로우십, 펠로우십 등등을 써보았습니다.
많은 글과 그림으로 채워지는 월드카페 전지
그리고 굿이브닝 타임에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드카페 호스트 분들 멋이 넘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셨던 밝은해 님의 인터뷰입니다.’
산들바람: 예 밝은해님,
밝은해: 네
산들바람: 영화 재밌게 보셨어요?
밝은해: 네
산들바람: 영화에서 무슨 리더쉽을 느꼈어요?
밝은해: 글쎄요 되게 많은 리더쉽들을 본 것 같아서. 일단은 그런 위기 상황 속에서 그렇게 침착한 것이 그런 것이 좀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감각으로…
그리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을 했던 것이 멋있었던 것 같아요.
산들바람: 그럼 영화에서 팔로우십은 어떻게 느꼈나요?
밝은해: 음… 저는 이 영화에서 느꼈던 팔로워십은 그거. 그 주변 배들이 비행기가 추락하자 바로 도와주러 오잖아요. 구축함이나 구급배가 아닌 다른 배들이 구출하러 가는 배에 모습과 시민들이 다 함께 도와주러 하는 것에서 팔로우십을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참나무와 산들바람이였습니다.
사진 글: 참나무
인터뷰: 산들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