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1 이브닝타임 미래
새벽: 오늘의 시 입니다. 하늘보람님의 시 인데요. 하늘보람님이 시를 작성할 때 굉장히 긴 시간을 들여서 작성을 하는데 그중에 한편을 골라서 가져왔습니다.
희망
노란색 나비가 어딘가 날아간다
길을 잃은 어떤 사람에게 다가와서
따라오라는 듯이 팔랑팔랑 날개짓을 한다
나비는 목적지에 도착하지 전까지
날개짓을 멈추지 않았다
하늘보람: 시를 쓸 때 제목을 정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희망은 저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봤어요. 희망하면 생각 나는 것이 나비였고 그 나비에 관해서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저렇게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새벽: 여러분 학생들의 주간과제를 보는 것도 재미있으니 한번 시간 내서 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굿이브닝 하기전에 팀 중간발표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호 팀장 새벽입니다 저희팀은 오늘 많은일이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개인추구를 많이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던 중에 지홍학생이 저희와 생각이 좀 달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홍학생이 팀과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지홍학생과 같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앉아서 팔로워쉽 리더쉽 이야기를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꿈: 팀을 나갔는데 체험학생이 개인추구를 하게되는것인지?
고운: 자신의 의지로 팀을 나간 것이고 그 이후에는 아직 이야기 없어서 시간을 주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노을: 네 저희 우아쉽 팀에서는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해봤습니다. 내일나무 밑에가서 공기도 마시면서 지금까지 그리고 수업을 시작하고나서 성찰, 어떤 팔로워쉽 리더쉽을 가졌었나 이야기를 해보았고 어떤 리더쉽을 어떻게 팔로쉽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오후에는 어떤 사래를 찾으면 좋을까 이야기를 해보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꿈: 안녀하세요 십장생팀의 팀장 꿈입니다. 일단 저희팀을 별구름님이 제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이야기를 했었는데 팀원들에게 이 수업의 간절함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발표 페스를 떠나서 리더쉽 팔로워쉽을 기르고 싶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후 각자가 리더가 되어서 지행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뮬레이션을 해봤어요. 우주님이 지금 리더를 해본상태인데 하나의 영상을 제작해보자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보자 라는 이야기로 팀 진행을 했었는데 그런 것을 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 여러분들이 벤드에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공유사항이 있는데 정원시간에 한의원에 가야 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몸이 두드러기 같은게 몇일전부터 몸에 일어나서 불가피하게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니까 다들 몸조심
물방울: 안녕하세요 공양팀 팀장으로서 나왔는데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이게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내일학교 모든분들께 드리고 내일 이브닝 타임에 걷기로 했습니다.
고운: 이런 설문지가 나오게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물방울: 더 나아지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그냥 솔직히 이야기 해서 식단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확실하게 들어보기 위해서 이런 설문지를 준비했습니다.
새벽: 오늘 점심에 관해서 오늘 점심이 핫도그랑 꼬마김밥이었는데 핫도그가 부족했던 이유를 말해드리고자 나왔습니다. 원래는 김밥이랑 같이 나와서 다같이 더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저랑 예진선생님이랑 급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약간 오차가 있고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벼리: 이게 새로나운 메뉴라서 좋긴 한데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벼리: 오늘 오전에 활동을 지켜보지 못했내요. 회의가 많이 있었어가지고, 일단은 당장 이브닝 타임에 본 것으로 말해드리고 싶은 것은 십장생팀이 여러가지 다른방법을 시도하는 것 에는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우아쉽은 기존의 방법을 그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 하지만 성찰이 잘 되고 있어서 이대로 성찰을 잘 하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내일호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것이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문제는 왜 발생했지?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학생들이 더 올 텐데 그때 의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다음주금요일에 공범자들을 보러 가는 일정이 확실하게 잡혔습니다. 총 인원이 15명이어서 차가 1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뜻 하지 않게 원종원장 아버님의 지인 분 중에 저희가 가는 시네마 사장님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주에 가면 저희를 반겨주실 것 같내요.
일정 4시30분에 출발을 하고요 5~6시에 도착을 합니다. 다같이 움직여서 단체로 식사를 하고요 6시 20분까지 시네마에 들어가야겠죠 그리고 시네마가 선착순인 좌석이라서 일찍 가지 않으면 앉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화를 보고 8시30분부터 유승호 감독의 이야기시간도 있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고운: 오늘 팀별진행을 한 것 맞죠? 오늘 오전 오후 짧게 보긴 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여러분들에 대한 평가항목을 정하고 있어요. 저는 오늘 뭐라고 할까 굿이브닝 타임의 모습이 약간 바뀐 것 같아요. 약간씩 여러분들이 뭔가 참여하는 태도가 좋아진 것 같아요. 팀활동을 하면서 팔로워쉽 리더쉽을 공부하면서 여러분들 모르게 조금씩 이제 바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다음에 우아쉽 같은 경우에는 경청하는 자세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분위기가 강압적이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는 역동적인 모습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내일호팀은 오늘 많은 일이 있었죠? 그 일을 저녁에 확실하게 분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