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7-03-26
작성자: 밝은해, 권성주
하늘태양: 앉으세요. 30분이에요. 의자에 앉아주세요. 제가 가져온 명언은요.
마루:
대봉역풍비 생어역수영
큰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
-장자
장자는 정확히 언제 태어났는지 안나왔지만 기원전 300년전쯤에 태어나셨고 도가 사상을 가지고 살아가셨고 이분은 무척이나 가난하게 살아가셨고 주로 일상에 당연한 것들에 의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파괴하거나 질서를 깨면 모두 자연에 흐름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고 이분이 하신 말씀은 오늘 명언처럼 주로 동물이나 자연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분은 자연은 모두 같기 때문에 평등하고 함께 잘 살아 가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는 큰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물고기는 물살을 거스러 헤엄친다고 하니까.
인간은 산다는 것은 어떤 뜻인지 무슨 의미인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운쌤: 인간이 산다는 것이 뭐에요? 큰새가 바람을 거슬러 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물고기가 물살을 거슬러 가는 것이 저 명언에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늘태양: 맞는 거 같아요. 그게 좋을 것 같네요.
자람지도 선생님: 붕이 뭔지 알아? 붕이 기러기야? 붕새가 뭐야? 어떤 새야? 붕을 모르는데 저 말을 어떻게 풀겠어요? 붕이라고 처음 쓴 고전이 있는데 공자, 장자 어디서 말했을까? 소여유에서 말을 했는데 그게 뭘까?
하늘태양: 더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노장사상이라고 하는데 그걸 왜 묶었냐면 서로 모르는 사람이 었는데 왜 그렇게 묶어서 말 했냐면 무위자연을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 말하는 것이 일치점이 있어서 노장사상이라고 해
붕은 한번을 날면 얼마나 날까?
하늘태양: 3천리
자람지도썜: 1천200킬로 인데 한번 날개짓이면 부산에서 베이징까지 가는데 현대 살아있는 비슷한 새가 있어요. 알바트로스인데 공중에서 살아 착륙하는 법을 몰라서 내려오다가 많이 죽어 신기 하지? 골프에서는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가 있는데 5번 만에 넣는 것인데 2번만에 넣으면 알바트로스야 골프에서는 많이 좋아하는데 하는 사람은 잘 못해. 알바트로스는 공중에서 먹고 자고 살고 그런 새야. 재미있는 새지.
하늘태양: 오.. 네 그러면 이제 뽑을까요?
나무: 저는 큰새가 바람을 거슬러 나는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바람을 거슬러나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있기 때문에 나는 것이고 갈매기에 꿈에서 나온 조나단이 떠올라서 그려봤습니다.
하늘: 저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는 것이 힘든 과정을 거쳐서 그 만큼 큰 결과를 얻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용기: 큰 새는 용기라고 생각을 했어요. 바람은 역경과 고난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용기를 가지고 힘든 일을 하면 이겨낼 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상입니다.
하늘태양: 더 도움말씀 있으신가요?
자람지도 선생님: 봉이라는 것을 사람에 비유하면 큰 뜻을 지니고 인물을 상징하는데 그런데 아까 역풍을 뭐라고 이야기 하냐면 고난과 역경인데..
저기서 전체적 큰 인물을 어떤 것을 이야기 하는 걸까? 요즘 말로 바꾸면 대붕은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시의 뜻을 지니고 실천한다는 것이야. 요즘 대중들의 삶은 뭘까? 물살이 있는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살아가는 것이지. 이러지 않으려면 큰 그릇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마음도 커야 하지. 장자를 읽어보면 좋은 말씀이 많아요. 고전이 재미는 없을 수는 있는데 볼수록 재미있어요. 고전은 볼수록 학생들의 뼈와 살이 됩니다. 고전을 많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덕경이라는 것인데 여러분이 찾아서 보면 힘들어요. 원문으로 봐야 숨겨진 뜻을 파악할 수 있어요. 한자라고 하는 건 모여서 만들어진 문자인데 그 다음에 모양을 따서 만들어지는 것이라서 그 시대에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야 파악이 가능해요. 마찬가지로 옛날에도 그 시대에 사용하던 말이 있는데 해석본을 보면 원문하고 거리가 먼 것이 많아요. 혹시 여러분들이 도덕경을 강의해주세요 하면 팀을 모아서 읽고 강독하는 시간을 가질 수는 있어요. 고전을 많이 읽고 저기고 말하는 것은 대붕은 큰 인물이나 크게 될 인물이야. 한번 날면 오랫동안 날지만 날기 전까지 오랜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 있어요. 붕이란 새는 전설 속에 새야. 날아오기 전까지는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 저 말의 뜻이에요.
작은 새들은 어디서 노는지 알아요? 지표면에서 놀아요. 지 표면 2~3미터에서 놀고 손바닥만학 새는 나무 높이까지 날고 나무 중간에 산비둘기는 나무 꼭대기 아래에서 날아. 거기 위에 사는 애들은 수리종류들이야 산 꼭대기에 앉아서 쫙 살펴봐. 붕은 어디에서 살까? ㅎㅎ 꼭대기 얘들이 날면 작은 얘들은 조용해져. 아침에 한번 새들을 관찰해봐
하늘태양: 저희가 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녀왔는데 한번 차를 청소해야 할 것 같아요. 차를 한번 정리하고 치우고 그런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두 차 다해야 할 것 같아요.
자람지도이것 끝나면 대담 시간이 있고 다음에 심을 곳 공유
고운썜: 2시에 학교 설명회 시간입니다. 어디있는지 몰라서 돌아다니면 플 씨로 안내해주세요.
자람지도 선생님: 입장료 반납하기로 했어요?
하늘태양: 반납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람지도 선생님: 반납해야죠. 벌금통에 모아서 총무가 모아나요. 입장료를 모아서 책을 모아놓도록 하겠습니다. 차비까지 내라고는 하지 않을게
하늘태양: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더 공유사항이 없으면 대담을 진행하도록 하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