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Time기록(2017. 02. 21. 화)
기록자: 푸른언덕
하늘태양: 여러분, 굿모닝 타임 시간입니다. 원래 제가 하늘보람님이랑 같이 굿모닝 타임을 준비하는데, 하늘보람님은 10일에 한 번 정도를 자신이 나와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하늘보람님 나와주세요~
하늘보람: 안녕하세요. 오늘의 명언은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보람 : 항상 오늘만을 위하여 일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내일은 저절로 찾아온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내일의 힘도 찾아오는 것이다. – c. 힐티 -
하늘보람: 제가 이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는데, 이분은 1833년에 태어나셔서 1909년에 돌아가셨어요.
이 분은 스위스의 법률가이자, 사상가 이셨습니다. 이 분은 되게 많은 것을 하셨데요. 독일 괴팅겐 대학 , 하이덴 베르크 대학에서 법률에 대해서 공부하셨고, 런던과 파리 등에 유학을 가셨데요. 1855년에 고향에서 변호사로 개업하고 18년간 변호사 일을 하셨다고 해요. 1874년 베른대학의 헌법과 국제법교수를 거처 총장을 지냈고, 1890년 국회의원이 되어 여성 참정권운동을 전개 하셨어요. 1909년 헤이그 국제중재 재판소 위원을 지내셨대요. 이분은 '잠 못 이루는 밤을 위아여', '연방정치 연감', '독서와 연설',등의 저서를 내셨습니다. 명언에서는 항상 오늘만을 위하여 일하는 습관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오늘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그 일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태양: 저는 오늘 생애기획을 하는데 그 중에서 달력을 보고 상상해보는 것을 진행하려고 해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은 검색과 상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밝은해: 생애기획을 이번 주까지 완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귀에 이어폰을 끼고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달: 저도 오늘 생애기획을 하면서 와이파이를 끄고 집중을 하면 딴 길로 새지 않고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늘보람: 저 명언을 보고 딱 하고 싶었던 게 오늘 할 일을 미루면 안 된다는 거. 이렇게 이해가 되었어요.
제가 뭔가 해야 될 일을 계속 귀찮다고 미루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서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미루는 습관을 고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해보니까 하늘태양님이 하는 거 보면 되게 자연스럽게 해서 그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는데, 막상 해보니까 해야 될 게 많고 앞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늘태양: 네. 그럼 본격적으로 굿모닝 타임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민: 굿모닝 타임 끝나고 예비학생 모여야 되요.
하늘태양: 혹시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 저희 내일학생 여러분들은, 이 시간이 끝나면 내일공사를 할꺼에요. 아마 11시 30분까지 진행을 하게 될 것 같고, 11시 30분부터는 운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책 만들어야 되는 사람들은 책을 만들고, 생애기획 리허설을 찍어야 하는 사람들은 리허설 준비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늘태양: 공유해주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공유해주실 사항이 더 없다면, 모두 일어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