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미래
밝은해: 오늘의 명언 왕은 배이고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큰 배를 뒤엎기도 한다.
이 명언에 관해서 어떤 생각 혹은 반대되는 생각을 나와서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태: 우리가 왕을 잘 만들수도 있고 어쩌면 왕이 너무커서 물을 눌러버릴수도 있는것이고 견제를 해야한다 생각했다.
토론하면서 민중이 깨어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시민들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밝은해: 선생님 강의중에 위대한 사람 되어야 한다. 라는 말을 듣고 써보았습니다. 한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 보다
우리 모두 위대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내 이정도로하고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아 세현 학생이 오늘 가는데 소감을 준비하기로 했었는데 나와서 소감을 잠시
세현: 어...딱히 할말이 없내요. 아마도 2,3월쯤에 다시 올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어머니가 여길 굉장히 좋아하셔서 처음에는 엄청 어색했는데 정민이 오고 꽤 친해졌어요. 지금은 가기싫어요.
밝은해: 가지마요 그러면!
세현: 아 일단 갔다가 다시오는걸로...
밝은해: 네... 오늘 경준학생이 이르름을 정하는 날 이었죠 경준학생?
경준: 지금 나나무 수업을 해서 이름을 나무로 하는걸로....
하태: 진짜로 나무로 하고싶어요? 진짜 의미가 진심이 달려있는지 궁금하내요. 짧은시간이어서 막 지은 것이 아닌가.
경준: 나나무 수업을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나무처럼 되고싶다고 해서 나무로 정했습니다.
밝은해: 오늘일정을 말씀드리자면 fail 받으신 8분은 나나무 발표 리허설 영상을 보내 주셔야 합니다. 오늘 통과가 된다면 내일 혹은 내일모레 있을 발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네 그러면 별다른 공유사항이 없으신 것 같으니 이만 짧은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