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별입니다~
오늘은 기사를 적으면서 2017년이라는 새로운 숫자를 적게 되었는데요!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힘차게 자람과 성장을 도모해 갑시다!
(여러분들이 새엶과 마디맺음을 한 사진들을 봤더니 눈이 정말 아름답게 내렸더군요! 소식을 들으니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눈이 온 사진들을 봐서 그런지, 눈이 여기에도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그런지 꿈에서 눈이 와있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저도.. 이곳에서 눈을 봤답니다!ㅎㅎㅎㅎㅎㅎ)
"새엶과 마디맺음"
저는 올해 새엶과 마디맺음을 미국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혜원선생님과 뉴욕에서 공부를 하고 계신 하늘마음님이 오셔서 함께, 적은 인원이었지만 즐겁고, 따뜻하게 마무리와 엶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올해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미국 어학연수를 오게 되고, 그리고 새엶을 이곳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봉화에서의 만큼의 큰 스케일은 아니었지만, 음식도 맛있게 먹고, 선물나누기도 준비를 하고, 모닥불도 피우고, 함께 진행을 하였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함께 모여 한해를 되돌아 보고, 새 엶을 위한 준비를 하고, 공감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듯 합니다. 더 굳건히 나아가자고, 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나아가자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열게 됩니다.
세명이 다 다른 곳에서 지내다가, 다 다른 작업과 공부를 하다가 만나서 그런지 한 해를 되돌아 볼 때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저는 올 한해 봉화에 있으면서 있었던 일, 미국에서 생활하게 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늘마음님은 대학교에서 지금 공부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들, 느꼈던 것들을 공유를 해주셨었습니다.
그리고 혜원선생님께서는 예상되어있지 않은 미국에서의 겨울을 지내게 된 이야기와 여기서 하시는 일들을 이야기를 하면서 올 한해를 되돌아 보았답니다. 다 각자가 한해를 되돌아 보니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당시에는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했구나 하면 느꼈습니다.
한해도 되돌아 보고서는, 한해 포부도 함께 밝혔습니다. 어떤 2017년을 만들어 갈 것인지, 어떤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저는 올 한해는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는 힘들을 많이 기르려고 합니다. 마음의 힘, 생각의 힘, 지성, 체력 등을 열심히 기르고 저의 목표를 향해 한발씩! 꾸준히 나아가려 합니다. 또한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잘 이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아주~~~아주 기억에 남을(?) 선물나누기도 진행을 하고, 일주일 동안 태워야 다 탈 듯한 모닥불도 피우면서, 소리로만 아주 큰 폭죽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며 마디맺음을 했습니다~ 저희도 자람지도 선생님의 서시를 함께 읽으며 1월 1일이 되었답니다~
<2017년! 1월 1일 일요일>
"앞으로 자신의 생애를 더욱 더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며, 미래의 모습도 상상을 해보는 시간인 이번 달을 즐겁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이번 시간이 아주 중요한 시간인데, 열심히 진행을 하려 합니다! 생애기획을 준비를 하면서 전과는 다른 느낌과 감정이 드는데, 그 만큼 중요하게 다가와집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많이 받고,
많이많이 복을 만들어 가요~~
그리고,
더욱 더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