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기자]
2019.09.23
일일기자 보상(?)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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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봄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에 일일기자 분들이 한달 동안 지속적으로 기사를 써서 기념하는 날을 가진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먹을 것은 바로 팥빙수인데요 추석 가정 학습을 나가기 전 일일기자 분들은 자신이 팥빙수의 넣을 재료를 사오기로 했었는데 랜덤으로 사와야 해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죠.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 드디어 만들기로 한 날짜가 왔고 사람들이 각자의 재료를 공개하였습니다.
참나무님이 팥빙수의 넣을 재료로 푸딩을 사와 황당한 꿈님
유유가 제대로 얼어 온갖 방법으로 부시는 일일기자들
결국에 다 만들어서 비주얼까지 예쁘게 완성은 시켰습니다만......
한가지 문제가 생기는 데요..
사진으로 정답을 맞줘보세요ㅎㅎ
참나무 님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었듯이 처음에 2번까지 맛있었는데 재료들이 너무 달아 먹기가 거북해졌습니다.
결국에 일일기자 분들이 한계가 와서 바다님까지 끌어드려 다 먹었지만 그 후 속이 안좋아 표정들이 좋지가 않았지만 기사를 끊임없이 쓰고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다음에도 40일이 된다면 회식을 하니 기대해주세요~~
이상으로 일일기자 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