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마음: 네 열시가 되었습니다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4일동안 모든 학생들이 클로저 오프너를 진행 해 보았지요?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을 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 지에 관해 의견을 받야아할 것 같은데요, 의견이 있나요?
뭐가 부족 하다 거나, 잘 됐다 거나, 힘들다거나. 자유롭게 말씀 하셔도 괜찮습니다. 팀으로 나와서 할까요? 저희 는요, 바다님이 오면 바다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계속 진행해와서 딱히 할말이 있지는 않습니다.
참나무: 저희는요, 화요일에 했는데요, 수요일 발표 전날이었잖아요, 너무 바빠서 준비된게 없는 오프닝과 이브닝을 해서 저희에 대해서 말 하는게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방향. 이를테면 바다님이 해준 포토샵강의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봄: 컨텐츠가 정해진게 정확하게 없어서 처음에 오프너를 이끌어 가기가 힘들었어요.
별구름: 저는요, 식사당번을 잘 고려해야할 것 같아요. 월화수목 누구누구가 아니라 쭉 진행 되다보니까 꼬일 경우에 문제가 좀 발생했던 것 같고, 그리고 네 팀 이잖아요. 금요일은 통으로 피드백 주는 시간이 어떨까 합니다. 바람직한 것 같아요. 같이 하다 보니까 호응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괜찮았던 것 같아요.
꿈: 일단 시간이 부족하고, 컨텐츠를 소재나 콘티를 다 짜 놓았는데 피피티를 만들 시간이나 연습해볼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다른걸 진행했거든요, 오프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좀..옛날에는 오프닝을 빠질 수 있고 그랬는데,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해야 할 것 같고.
아쉬웠던 점은, 주1회 하는데 준비할 시간이 사실상 6일이라는건데 다들 전날 준비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미리 회의를 해서 영양가 있는 컨텐츠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고, 리허설을 준비해서 체크를 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 일단 오프너는 확실히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아침 운력이 있으니까. 오프너 하는 날은 빼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구요. 저번 세명이서 했을 때 보다 특히 나아진 것을 잘모르겠어요. 어제 포토샵을 제외하고는 원래 오프너 하던 팀에서의 연장선? 그런 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런데 오프너 안 해본사람들이 있는데, 한번 해보는 경험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꿈: 혹시 준비를 할 때 같이 진행했나요/
참나무: 저희는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 같이 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팀인데, 음…
꿈: 준비시간이 확실히 부족하기는 합니다.
새벽: 아예 한 주를 관통하는 주제를 두고 하는 것도 컨텐츠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꿈: 그런 생각도 했는데, 아예 이런 자리에 툭 까놓고 무슨 팀이 어땠는지 피드백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선되는 모습이 보여 지지 않으면 방출을 할 수 도 있는거고. 당일날 운력을 빼는지는…음.
마음: 금요일은 일단 피드백을 받는 시간으로 할까요? 늦잠타임때는 꼭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언제 시간을 낼까요?
별구름: 금요일에는 투표도 같이할까요? 피드백 하는 자리와, 어떤 순서로 갈지 정하는 걸.
꿈: 그런 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제일 준비 잘한 팀 한테 선택권을 준다 던지, 일말의 보상을 줘서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거죠. 투표를 해 볼 수도 있는 거고.
마음: 네 알겠습니다. 순서를 지금 정해볼까요?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오전12시까지 리허설을 내셔야 하구요. 보련 선생님께서 오늘 오후에 내려올 수 있다 하셨는데, 정확한 시간은 점심때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자 그 다음에 전체 토론 대련 소감문을 달아 주셔야 합니다. 스사프 시간에 하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그 다음에 운력. 운력을 정말 하기 힘들다 하시는 분은 이번주까지 정해 주셔야 해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 보신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별구름: 네 오늘일일기자는 봄님 입니다. 그제꺼는 마음님? 사진이랑 기사는 있어요. 작성만 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주제는 바뀌어 가고 있는 갤러리? 에 대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꿈: 제가 공유사항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제가 인교님 킥보드랑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졌습니다. 앞으로 지방을 5키로 정도 감량하려 하는데 밥을 두 그릇 먹거나 라면을 먹으면 제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음: 더 다른 공유사항이 없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을 위하여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