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9-04-25
새벽
마음: 안녕하십니까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어 오늘은 제가 가드너 한 분을 소개 시켜드릴건데요 네 거트루드 지킬 이라는 가드너 이신데요, 이 분이 영국의 가드너 이신데, 유명한 이유가 좀 그 전까지는 다른 조형물이나, 뭐 다른 것들 위주로 정원이 꾸며져 있었는데, 이 분이 최초로 식물위주의 정원을 만드신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분을 소개 시켜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라는 말씀을 남기셨고, 여기서 뭔가 정원에 대한 애정이 담긴 말 인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런던에서 태어나 5남2녀중 한명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미술과 디자인 공부를 위해 18살에 미술대학에 입학을 했구요, 그림공부와 함께 식물학, 색채학, 장식이나 미술사연구에도 몰두를 했다고 합니다. 오빠나 남동생이 많은 가족사이에서 태어나서 같이 뭔가 만들고 은같은걸 녹여서 장식품을 만들거나 뛰어오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고 해요.
나중에 이제 그사람의 진로에도 영향을 끼쳤다 합니다. 색채학 같은 것은 존 머스킨과 슈브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서른살까지 공예예술가로 활동하다가 시력이 점점 나빠지면서 정원디자이너로 방향을 틀게 되는데요, 정원 디자인 공부를 그 전부터 꾸준히 하기도 했는데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고, 색채, 질감, 느낌 등 오감을 사용한 디자인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킬의 도면인데요, 주로 식물의 색채나 색감같은 것을 굉장히 중요시해서 책에 보면 그레이 정원이나 오렌지 정원 이런 색깔 위주의 정원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게 좀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 가지고 왔구요. 새벽 님이 지킬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라는 책을 같이 보라고 둬두셨거든요. 참고를 할 게 많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그러면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일일 기자좀…
별구름: 네 일일기자를 알려드리자면요, 어제 가 눈님이었구요, 기사를 쓴 걸로 알고 있는데 검토를 해본 뒤 올릴 예정입니다. 참나무 님이 오늘 순서입니다. 그래서 기삿거리를 논의해볼 예정이구요. 새벽 님과 제가 기사를 올려야 하는데, 네 오늘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님은 올렸나요?
마음: 밴드에는 아직 안 올렸습니다.
별구름: 그러면 오늘은 세분, 진행해주세요.
마음: 네 또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오늘 일정은요, 우선 개인 면담이 아직 덜 끝나서 저랑, 새벽 님이 마저 진행을 오전에 진행을 할 것 같구요. 이후에는 모두 내일 정원발표를 위한 추구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은 논의후에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다른 공유사항 있을까요?
아, 오늘 저녁 8시까지 유토피아 에세이 제출 하셔야 합니다.
고운선생님: 짐은 어떡 하나요?
꿈님: 경매장에 넣고, 끝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고운선생님: 금요일까지 해야 하는 회의가 있지 않나요?
마음: 네 , 여기 칠판에 적혀 있는데요, 학생들 호칭, 청소시간, 경매장의 시스템에 대해 좀 조정해야할 것이 있어서 가지고 왔구요, 오프너는 3개월이 넘었는데 언제까지 진행을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아야 하구요. 마지막으로는 스사프 조정 점검이 있습니다.
시간은 발표 끝나고 예정되어 있구요, 오후에도 진행되지 않는다면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공유사항 없으신 가요? 없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주세요!
오늘은 다들 힘들어 보여서 마지막까지 힘 냅시다 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