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미션]
2019.04.06
말 타면서 누구나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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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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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봄입니다.이 스사프는 토요일에 있었던 거울대화를 못 써오늘 쓰게 되어 올리게 됩니다.
4/6/토 거울대화
Q:오늘은 뭐했어요?
오늘은 아침 7시 30분에 승마를 갔다가 순대국밥을 먹고 11시에 기승하여 말을 타고 응급실을 갔다가 학교에 좀 늦게 도착했어요.
Q:병원은 무슨 일로 갔다 왔어요?
제가 병원을 가게 된 이유는요…..
말을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타는 말이 ‘리얼리킹’이라는 말인데 얘가 안가니까 교관님꼐서 채찍을 주셨어요.그래서 채찍을 가니까 잘 가더라고요. 그리고 평보를 하다가 속보를 할 때 채찍을 움직였는데 채찍이 엉덩이에 닿았는지 말이 갑자기 잉잉하면서 일어서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중심을 잃고 떨어지게 됬는데 기분이 생각보다 나쁘더라고요.
왜 나쁠까요?
그래서 저는 쉬고 있었고 기승 시간이 끝나고 거기 담당 관리자 선생님께서 혹시 몰라서 병원을 가라해서 안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저녁 먹고 들어오니 7시더라고요.
원래 리얼리킹이 그럴 애가 아니라는데 갑자기 이래서 선생님들과 저도 많이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낙마는 승마를 과정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좋은 경험은 아니더라고요ㅎㅎ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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