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새벽:아침에 제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나요? 오랜만에 명화산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괴테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시 괴테랑 같이 다니던 그룹원들인데요. 이 사람도 굉장히 유명한 화가에요.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가져오지 못했는데 10명정도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을 다니면서 이야기도 하면서 책도 쓰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 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벼리:좋은 저녁입니다. 오늘 한가지 공지사항은 7시부터 9시까지 자람도우미 세미나가 있어요. 화요일 목요일 7시부터 9시까지 있으니까 조용해주시고 주변에 개인물건을 다 치워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새벽:황석하 선생님 편지를 써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포럼을 했으니까 생생하게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벼리:내년에 수업 받고 싶은 것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새벽: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우솔님 듣고 싶어요.
우솔:일단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마련해주신 선생님 분들께 감사하고 마지막이다 보니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리수업을 진행하면서 야채를 다듬는 거라던지 사소한 기본적인 부분들을 많이 배워서 공양 수업을 할 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운:하고 싶은 수업 알려주세요 그랬잖아요. 새벽님이 본인 텔렘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자기기 없는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라고 코스모스님이 물어보았습니다.
새벽:구두로 이야기해주시거나 쪽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점 앞으로도 알아두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별구름:안녕하세요. 제가 내일 모레부터 집에 가는데요. 생일이 두개나 겹쳐셔요, 할머니랑 다녀오겠습니다. 머리도 깎고 토요일까지 진행하게 된다면 다시 고려를 하고 다음주 정도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지내주시길 바랍니다. 갔다 올께요.
푸른강:오늘 마감이 몇시라고 했죠? 에세이 뭐쓰로 했죠? 비존중 사례죠. 보거나 하거나 자신의 소견을 쓰기로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네요? 다 올려주셔야 하고 어제 안쓴 사람 손들어주세요. 7시까지 꼭 올려주시고 열심히 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라는 분은 더 하셔서 올려도 되는데 작업을 하시고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청문회가 두가지로 진행이 되는거 알고있죠? 마음님과 용기님으로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다음은 내일학교 비존중 문화 사례를 청문할 예정이에요. 청문이 시작되는 동안 에세이가 나가요. 마감시간 지켜서 오늘 할 것은 다 끝내주세요.
고래:저녁 메뉴가 생선 조림 맛살 머시기 하고 김치인데 먹을 사람 손들어주세요. 알겠습니다.
새벽: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없으시 다면 묵상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강이 해이해지면 몸도 풀어지고 그게 방치되고 시간이 흘러가면 사고가 납니다.
조금은 긴장을 가지고 생활하는게 모두에게 이롭답니다.^^
다들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