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는 '독서감옥'이진행되고 있습니다. 활발하고 즐거운 행복한 분위기속에서도 ,차분해지고 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매일은 어렵겠지만, 일주일이라도, 도서관에서 "읽고싶은책을 마음껏읽고 읽은 책을
이야기를 나누고 나의 목표를 세우는 시간 입니다.멋진 시간이지요?
내일학교 소개 해드립니다.
1.내일학교는 자라는 학생 청소년기를 "가장 행복할 수"있는 시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 해 왔습니다.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해서라면 내일학교에 와서는 안됩니다.
그런 것은 도심에 즐비한 학원에서 얼마든지 값 싼 비용으로 국-영-수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내일학교에서 중점을 두는 배움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긴 인생에서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돈과 명예와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진정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돈과 명예와 권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세상이 더 얼마나 좋아 질까요?
네.. 바로 그렇습니다.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 바로 이 능력은 지능이기도 하지만..
10대 청소년기에 반드시 배우고 체득하여 자신의 생애 능력으로 지녀야 하는 '지능'입니다.
2. 내일학교는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왔습니다.
학교에 와보시면.. 플레이스 C를 보고 다들 놀라십니다.
그 공간은 학생이든 선생님이든 서로 자유롭게 교류하며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즉 제3의 공간이지요.
그 곳에는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는 과자상자와 '차'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냥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의 행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함입니다.
<웃는 하늘>이라는 공간, 휴게공간이며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그냥 밥을 먹는 식당이 아닌 갤러리를 겸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존중받고 품위 있는 행복감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블루 스피릿>이라는 갤러리 공간, 이 또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삶을 창조하고 전시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전부 제 손으로.. 우리 선생님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도 카약 런칭장이며, 숲속 캠핑장이며, 숲속 무대, 숲속 교실 등을 만들고 있으며, 승마장을 위한 마방 건축이 진행 중 입니다.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네.. 모두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복 교육 환경' 갖추기 입니다.
전국 대안학교 중에 이런 학교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사례로 자부 합니다.
3. 내일학교는 '경험'을 배움의 중요한 요소로 제공합니다.
청소년기에 꼬옥 체험하고 겪어야만 하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행복을 일굴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내일학교의 모든 커리큘럼에는 '경험'을 필수로 , 이것을 피이드백 시켜 성찰하고 개선하는 자기 성장 모드를 반드시 교육 시킵다.
이런 학교? 한국에선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희소 하다고 자부 합니다
4. 내일학교에선 '사유' 와 '가치관' 형성을 가장 중요한 교육 요소로 가르칩니다.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선
(1) 생각할 줄 아는 능력 (2) 성찰할 줄 아는 능력 (3) 가치관을 형성하고 확인 할 줄 아는 능력 등이 필수 조건 입니다.
이를 위해 내일학교에서는 독서감옥, 96디베이트등의 집중적이고 치열한 지적 교육을 전개 합니다.
이 모든 교육적 가치와 경험들을 불과 몇십만원이라는 상상할 수 없이 저렴한 비용에 교육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직접 찾아가 배우고 반영 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내일학교로 보내라 '
앞으로 이런 이야길 들을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민영주 자람지도 선생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