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진화하는 내일학교 급식!
요즘 내일학교는 새롭고 맛있는 음식이 급식에 등장하는 일이 많아지고있는데요. 오늘 점심은 유독 특별했습니다.
고운선생님의 특제 고로케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식사당번만 맡으시면 맛있고 예쁘게 공양을해주시기로 소문난 고운선생님만큼 오늘 점심은 학생들의 기대가 유독 컸었습니다. 그 현장을 오늘 일일기자인 저! 새벽이 취재 해 보았습니다 ^^999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를 내며 튀겨지고있는 고로케!
오늘 식사당번인 물방울님이 열심히 고로케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저도 옆에서 거들었어요! )
튀져지길 기다리는 고로케들!
학생들의 인생그래프 수업에 참여를 하지못해 아쉬움을 드러내신 고운쌤, 나중에 찍어둔영상을 다 확인하셨어요.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는 마음님
Q. 오늘 고로케 어땠나요?
A. 겉은바삭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Q. 새로운 메뉴가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본인의 소감은?
A. 학교에서 이런음식을 먹게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에는 퀄리티 있는 메뉴들이 많이 나오고있어서 먹는 낙으로 사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Q. 힘써주시는 예진쌤과 공양당번들, 공양팀에게 한마디해주세요!
A. 항상 하루세끼 어떻게 하면 누가 만족할 수 있을까 만족하는 공양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해주시고 애써주셔셔 요즘 먹을때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이상 일일기자 새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