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업의 시작?
- 팔로우쉽과 리더쉽에 관한 자람지도 선생님의 도움말...학생들은 어떻게?
오는 화요일 (8월29일) 에 학생회에서 앞으로의 방향, 비젼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에는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참석하셔셔 과정을 지켜보셨는데요, 브리핑이 끝나고 리더쉽만큼이나 중요한 팔로우쉽에 관해 강의를 해 주셨고 학생들의 생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배 모형을 두고 예시를 들어 설명 해 주시고 계신다.
29일에 이뤄졌던 강의 이후 학생들은 30일 회의를통해 지금당장 학생들의 성장에 필요한것이라 판단하여 재 강의를 요청드려 다시한번 강의를 요청드렸고,
월드카페를 통해 추구한 결과 추구가 부족하고, 좀 더 깊게 파고 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29일에 이뤄졌었던 간담회를 복기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꿈님
그리하여 어제 저녁(30일) 늦게 까지 회의를 거친끝에 현재 예정되어있던 독서감옥과 토론수업을 연기하고 리더쉽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학생 대부분이 지금하고 있는 수업이 먼저 재미있고 흥미롭다 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두차례의 강의를 듣고, 마음(김하늘,18)님과 달(박건무,17)님은
"요즘 의욕이 떨어져 가고 있던 시기에서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해주신 팔로우십과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신이 들었고 오랜만에 즐겁다는 기분이 들었다" 고 하였습니다.
물방울(김민서,19)도 "지금은 우리가 팔로우십과 리더십에 대해서 공부하고 추구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라고 말하시고 이 내용을 지금 배워두면 사회에 나가서도 아주 중요한 발판이 될 것 같다" 라고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외 학생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 이 수업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독서감옥과 토론 수업을 뒤로 조금 미루더라도 시간을 충분히 가져 팔로우십과 리더십에 대해서 많은 추구해야 하겠다는 판단을 학생모두와 함께 하였고 저희가 생각하기에 1주반에서 2주정도는 이 수업을 추구했을 때 저희 스스로 만족스럽고 도움이 될만한 결과와 과정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해 도움 말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의지를 가지고 자람지도 선생님께 요청드린 수업인 만큼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새벽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