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토피아 페스티벌이 어느 덧 훌쩍 다가온 지금, 내일학교는 위토피아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하며 망망한 모습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패스티벌 준비에 들어가게 되어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오늘을 플레이스C에서 모든 학생들과 고운 선생님이 모여 위토피아 페스티벌 개막제에 대해 결정사항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개막제 팀에서 회의한 사항들을 밝은 해님과 고운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는데요, 개막제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막제의는 1020위토피아 페스티벌의 취지를 알리며 페스티벌의 시작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거행한다고 합니다.
1020위토피아 페스티벌의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페스티벌의 컨셉은 '사막화 되어가는 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오아시스와 그에 날아드는 조나단' 이라고 합니다. 조나단은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에 나오는 주인공 새 인데, 학생 여러분들과 위토피아 페스티벌에 참가하실 계획이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더 페스티벌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사막 속 오아시스에 날아드는 조나단이 컨셉인 만큼 개막제 때도 이를 어떻게 연출할지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핶는데 모래로 작은 언덕을 만든 뒤 시원한 파란색으로 돌들을 칠하여 오아시스를 만들고, 내일학교의 가치들을 흰 물감으로 적어 놓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고 합니다.
실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들을 들으면서 ( 참가자 분들에세 모기기피제를 뿌려드리자! 같은 신박한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1020페스티벌의 느낌을 잡을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1020위토피아 페스티벌 모두들 힘내서 기획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두들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페스티벌을 향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