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웃늘하늘로 나가보니까 길에 구덩이가 쭉 파여있었는데 이것이 과연 뭘까요?
마침 보리 선생님과 벼리 선생님께서 작업중이여서 물어보았습니다.
이 작업은 야외에 싱크대를 설치하기 위해 상수도 배관을 빼는 작업이라고 하시더군요
학생들이 점점 많아져서 설거지 할 때도 줄을 오랫동아 서있던 날들도 많았는데 싱크대를 야외에도 설치하게 되면 오랫동안 줄 서는 것도 그만이겠죠?
학생들을 위해 여러가지 것들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의 노력 크흐~ 멋지십니다.
어쩌다 보니 저도 조금 돕게 되었습니다
야외 싱크대, 참 기대됩니다.
다만 공사중이여서 땅을 파놓았는데 이쪽으로 되도록이면 지나가지 말고 지나가더라도 조심하시하셔야 겠습니다.
저희의 몸은 소중하니까 아껴야죠..
모두들 다같이 더 나은 학교들을 위해 일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응원을 해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