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굿모닝 타임
꿈: 네 여러분 9시입니다. 가장 엄격한 법은 때로는 가자 가혹한 불의가 되기도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그럼 이것에 대해 엄격한 법의 기준이 무엇인지, 엄격한 법으로 국가의 질서를 유지시킬 수 있다면 엄격한 법을 행해도 되는가? 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누리: 불의가 무엇인지 알아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꿈: 정의 의리에 맞지 않는 것이 불의라고..
참누리: 그것도 어렵네요..ㅎㅎ
꿈: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서 정의를 내리지 못했어요.
네 학생들이 다 쓴 것 같네요.
하태: 네 제가 생각했을 때 아직 사람들은 법이라는 것과 울타리를 쳐주는 것이 있지 ㅇ낳으면 욕망과 욕구로 인해 빠져나가는 것 같아요. 좋은 욕구들도 있겠지만 안 좋은 욕구들이 있기에 어느 정도 울타리를 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벌 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특별한 교육을 통해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푸바: 여기 보면 우락부락한 사람이 있어요 조그만 사람 있어요. 큰 사람은 화가 나있어요, 그렇지만 마음대로 때릴 수는 없어요. 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대로 무언가를 할 수가 없어요. 법같은 테두리가 나쁜 행동을 제제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센사람과 약한 사람이 있어도 법 덕분에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늘빛: 안녕하세요~ 책한 권을 잘못 읽었다가 빨갱이로 되어 죽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법이 엄격한 것 같아요, 근데 그런 법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반란을 일으키는 ㄴ것 같아요.
푸바: 엄격한 법과 잘못된 법의 차이가 있나요?
늘빛: 사람들이 이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법이 엄격한 법인 것 같아요. 잘못된 법이라는 것이 엄격한 법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의 차이인 것 같아요.
고운쌤: 법이 왜 중요한지, 법이 왜 필요한지, 미래에도 개인 개인의 자율성과 존엄성이 보장 될 때 법은 어떤 형식을 취할 수 있는지 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좋겠어요. 미래 지향적인 것을요.
꿈: 저는 법이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 했어요 보호하기 위해 잘못된 사람들에게 엄격한 벌을 주는 것이 옳은 행위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에 대해 자람지도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어요. 근데 단순 타이핑으로 설명을 하기 힘드니 올라오시면 다시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오늘의 명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원문을 찾으려 많이 노력했는데 없더라구요. 일단 가져왔습니다. 그 사람의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어도 그것을 언제까지나 허물로 삼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지나간 것을 가지고 책망을 하는 것은 너그러움이 아니다. 공자. 이것에 대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과거의 문제가 있던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과거는 과거일 뿐인지 이야기를 해보면 좋겠어요.
고운쌤: 명언 명구에서 한 가지 생각이 들어요. 접근을 가져오기 위해 사례를 가져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저 명언이 가져오는 뜻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가 어렵고, 찬반 토론이 되는 것 같아서.. 꿈님이 현실에 사례를 가져오는 것은 알게 모르게 논어에 나오는 내용을 깊이 보기가 어려워요. 사례만 보게 되고.. 명언 명구 수업이 조금 더 확장 되면 좋겠어요. 원문.
꿈: 그럼 이것은 제가 좀더 공부를 하고 월요일날 밴드와 조나단스쿨에 다시 올릴 테니 화요일에 공부를 해보도록 합시다!
공유해주실 사항 있나요?
늘빛: 네. 오늘 오전 10시에 외출을 했다가 5시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고운쌤: 오늘 설명회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족이야. 한 가족이어도 소중하게.
밝은해: 안녕하세요~오늘 일정에 대해서. 굿모닝 타임 끝나고 30분 후에 팀장 여러분들은 각 마당이 어떻게 되는지 공유를 하고 피드백을 주기 위해 한번 모여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마당은 이렇게 하겠다!라고 소개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팀장이 준비를 할동안 나머지 학생들은 교실 청소를 하면 될 것 같아요. 11시 전으로 끝나면 11시부터 운동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정원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현관으로 모여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쉬는 날이죠? 쉬는 날이기는 한데 정원 조성 하느라 일을 해야 해요. 그래서 참누리님 혼자 작업하는데. 쉬는 날 하고 싶은 학생들은 참누리님을 조금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요즘 기침을 많이 해요. 그 부분에 대해 조치가 필요해 보여요. 약도 먹는데.. 그리고 새벽에 플레이스 씨에 나오면 기침이 안나와서..
고운쌤: 의심이 되는 것은 침구류네요. 한번 청소를 해보는 것이.
여학생들 오늘 청소! 8시 괜찮죠? 끝나면 피크닉?
여학생들: 네!!!
꿈: 공유하실 사항 있나요?
푸바: 책상이 고장나고 있어요. 책상에 걸터 앉으면 책상이 부러져요. 그래서 걸터 앉으면 안됩니다~
꿈: 더 공유해 주실 사항 있나요? 없으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굿모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