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마음입니다!
오늘은 무지무지 더운 날이었습니다...... 여름이라고 불릴만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 더위에 지친 저희에게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왔으니.....!
바로 아이스크림!!!!!!!!
충녕쌤께서 무심한 듯 다정하게 저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가셨습니다. 충녕쌤 감사합니다!
(인절미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노을님)
(밝은해님도, 벼리쌤도 달콤한 시원함을 즐기고 계시네요.)
오늘 여학생회의 첫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진지한 얘기들이 오고 갔어요.
(열띤 토의의 현장)
신기하게 구경하던 남학생들도 어느새 참석해 경청하고 있네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남학생들)
(이와중에 졸고 있는 물방울님....)
저희 여학생회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주게 될 지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길고 길었던 밝은해님 클로저의 임기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클로저를 바꿀 때가 됐는데요,
제비뽑기를 준비하던 밝은해님이 호오옥시나 자원이 나올 까 싶어서 제비뽑기 만드는 걸 중단했다고 합니다.
밝은해: 혹시 자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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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겠습니다!
(얼떨떨한 표정의 새벽님)
새벽님께서 멋지게 자원해주셨습니다! 새벽 클로저의 굿이브닝 타임 기대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더운 하루를 나름대로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진: 밝은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