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7-04-18
작성자: 밝은해
하늘태양: 여러분 30분이에요~ 오늘 명언은 푸바님 읽어주세요.
푸바: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 론 허바드-
하늘태양: 이분은 미국의 작가입니다. 이 사람은 다작을 했는데 대략 한 5천편 이상의 글을 썼다고 합니다. 소설이라던지 등등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강연과 글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주를 시작하는 화요일이라서 여러분들께서는 내가 어떻게 보내고 어떤 주를 만들려고 하는지 다짐하는 글을 굿모닝 타임 때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태양: 오늘은 뭐부터 들어볼까요? 웃는 표정?
상돈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 주 많이 웃고 제가 많이 웃어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웃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습니다.
푸른강샘: 안녕하세요. 익숙한 얼굴도 있고 새롭게 만난 친구도 있네요. 내일학교 첫번째 자람도우미를 했던 선생님입니다. 오늘 제가 쓴 글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건 명언데요. 제가 안정적인 선생님이라서 도전하자는 글로 썼습니다.
하늘태양: 이 물음표를 한번 들어볼까요?
푸른바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 입니다. 저는 여기에 물음표라고 적었는데요. 이 동그라미는 패스를 의미하고요. ? 표는 패스를 받고 저는 무엇을 더 생각하는지 생각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하늘태양: 네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학생 소개를 할까요?
이찬영: 저는 이름은 이찬영입니다. 엄마의 소개로 왔습니다. 단순하게 체험하고자 왔습니다. 중학교 3학년입니다.
하늘태양: 네 그러면 잘 지내도록 해요. 네 그리고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새벽: 선생님분들이 호두과자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하자는 의미에서 공유를 드렸습니다.
하늘태양: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참누리: 안녕하세요. 저희 정원 승마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요즘 정원일이 바빠져서 한달 동안 계속 작업 중 입니다. 학교에서 많이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늘학생: 예비학생이 주간과제를 다 했습니다.
하늘태양: 와우~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노을님이 외출 다녀왔는데
노을: 머리깍고 왔습니다.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딱히 한 것은 없습니다.
하늘태양: 네 혹시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샘?
고운썜: 반갑습니다. 일단 이번 주는 손바닥 정원 발표를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팀정원 발표는 일정이 확정이 안돼서 좀 더 오늘부터 집중을 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팀장님들과 선생님들이 확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술영역 자람도우미 선생님이 체험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보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김주암 선생님의 포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학교 설명회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오후로 해서 농장에 오셔서 재능 나눔 차원으로 일요일에 플씨에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하늘태양: 포럼해서 떠오른 것인데요. 엄숙희 가드너 분에게 편지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잘 작성해주세요. 오늘 지훈학생이 퇴소를 한다고 합니다. 갔다가 다시 온다고 합니다.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학생들이 내일공사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손바닥 정원 발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없으면 마치겠습니다.
아... 오늘의 명언이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