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
달 기록(사정으로 잠시 이브닝에 없었습니다, 미래)
하늘태양: 굿 이브닝타임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뒤에서 앞으로 나와주세요! 먼저 오늘의 명언이 바로 이거였죠? 오늘 하루 서로를 어떻게 대했는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하늘바람님 말해주세요!
하늘바람: 오늘은 혼자 있어서 누구를 대해주지 않았어요. 꿈님과 산책을 잠시 했지만 별로 소통을 하지 않았어요. 오늘은 전반적으로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어느 정도 이미지? 정원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상상을 했는데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생각하고 있어요. 다양한 상상을 했고 많이 진행한 것 같아요 또 저의 전성기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올해가 전성기였으면 좋겠어요. 내가 말한 전성기의 기준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하늘태양: 네 감사합니다 하바님! 자 그러면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경준 학생이 말해줘요!
밝은해: 이르름도 지었대요!
경준: 저는 오늘 네.. 미움으로 대하지도 않았고 좋게 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예.. 저는 울력 갔다 와서 하바님이 끝나고 나오니까 개랑 놀고 있었어요. 나머지 시간은요. 단어들을 살짝 끝말잇기 해봤어요. 놀았고.. 아 논게 아니고 공부한 거에요. 모르는 뜻들 좀 알아보고 나무랑 매칭시켜서 해보았습니다. 꽃은 하지 않고 뿌리는 용기에요. 내면에 용기가 있어야 하는 거에요! 이르름은 아직 못지었습니다.
하늘태양: 혹시 더 들어보고 싶은 분 있나요? 햇살님? 네 햇살님 오늘 뭐했는지 알려주세요!
햇살: 저는 오늘 나 나무를 내일 리허설이니까 열심히 했고 그래서 반에서 거의 안 나갔는데 나갔을 때는 춤을 췄어요. 또 나 나무 했고, 또 춤을 췄어요 오늘 그렇게 지냈어요. 네. 끝.
하늘태양: 네 그러면 공유하실 사항이 있을까요?
밝은해: 내일학생들은 이 시간 이후로 긴급소집이 있겠습니다. 내일학생들은 꼭 참석해야 합니다.
아시겠나요? 내일학생들만 모이면 되겠습니다.
하늘태양: 공유사항이 없나요? 내일 4시에 리허설이 있죠? 저녁식사당번을 마저 배치하면 될 것 같고 저가 기자 내용을 내일 올릴 수도 있습니다. 와이파이 문제로...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