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월까지는 내일학교는 생애기획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나의 생애, 삶을 그려보는 집중기간인데요. 벌써 저는 내일학교 들어와서 4번째 생애기획을 맞이했네요.
당장 내일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는데 삶을 미래를 어떻해 기획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
미래와 내 삶을 기획한다는 것은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고싶다, 살아가겠다 등등 미래의 학생들의 모습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앞으로 학생들의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워도 하기 힘들어도 조금씩 해나가야지만 조금씩 구체적인 삶을 그려볼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돈이 많은 것?, 인기가 많은 것?, 권력이 많은 것?
잘 산다는 의미 또한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남이 정해준 잘 사는대로 살아간다면 잘 살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선생님께선 학생 여러분들에게 물었습니다.
"너의 전성기는 언제니?"
전성기란 무엇인지?
돈이 많아졌을 때?, 건물을 한 3~5개씩 가졌을 때?, 인기가 폭발 할 때?
학생들은 이번 생애기획 시즌에는 꼭 자신의 전성기가 언제인지 그 때는 무엇을 하는지 책에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상상한다?
즐겁게!! 축제를 연다!!
이번 생애기획 시즌은 동시에 윈터 페스티벌이기도 합니다.
미래를 상상 할 때 나의 미래를 그려볼 때가 내 삶이라는 영화 한편을 만들어야 하는데 무겁도 재미없고 힘들다면
제 생애도 마찬가지로 재미없고 진부하고 힘든 인생을 그리기 때문에 즐겁게 축제를 열고 해야 합니다!
내 영화의 흥행을 위해~~
"이제 날자"의 저자 하늘사랑 민진영님께서는 생애기획을 한 줄로 소개하자면
"생애라는 단어의 주인공은 "나" 입니다. 생애라는 나만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만드는 일이고
스토리는 이 지구에 오랫동안 기록되어 나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일입니다. "
소개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생애기획 시즌 때 학교에 놀러와서 생애를 기획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