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6 굿모닝 타임 기록
밝은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토론에 도움이 되는 명언을 가져와 봤어요. 달님께서!
달: "침묵하라 아니면 더 가치 있는 말을 하라.
쓸데 없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진주를 위험한 곳에 던져라.
많은 단어로 적게 말하지 말고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말하라."
–탈무드-
밝은해: 네! 사실 토론 하다 보면 말의 꼬리를 잡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이 명언을 보며 저희가 그랬던 것이 생각이 나서. 일단 오늘부터 토론이 시작 되니 그것에 대한 각오와 어떻게 임할 것인지 나와서 적었으면 좋겠어요. 나와서 적어주시죠!!!
그럼 이번 토론을 어떻게 임하실지 이야기 해주시죠.
푸바: 아 저는 아까 여기다가 말장난 식으로 십자가를 그렸었어요. 그거는 잊어 버리도록 할게요. 잘못 쓴 것 같아요. 이번에는 뭘 말하죠? 하하핳! 이번에는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생각 난 게 너무 없어요.
밝은해: 그럼 하바님.
하바: 저는 솔직히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토론을 할 때 항상 졌어요. 딱 2번 했는데. 엄… 뭐랄까 토론 때 이번에는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쓸데 있는 말 하자 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밝은해: 네. 다음 저희 예비학생들.
꿈: 이겨야겠죠? 반드시 이겨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밝은해: 이기는 것도 중요하죠. 다음엔 달님의 각오를.
달: 음… 어.. 디베이트가 기대되기는 하는데 찬반을 같이 준비해야 한다니까 조금 멘붕이기는 한데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밝은해: 경준학생도.
경준: 말로만 들었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밝은해: 네! 그럼 여기까지 들어보고,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쌤: 팀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쑥쑥 패밀리 그 팀으로 가는 것인가요?
학생들: 네.
고운쌤: 주제에 대한 소감이 있나요? 예상이 되었나요?
밝은해: 올 것이 왔구나. 이게 그대로 나올지 몰랐어요.
고운쌤: 여기서 초점이 잘 맞아야 해. 그거는 잘 보셔야 하는 것이 재벌들의 청문회 할 때랑 이번이 달라요. 탄핵과 관련 된 것이 민주적인 것 이외에도 재벌과 어떤 연관과 문제들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다 보셔야 해요. 중립적으로, 포괄적으로 보시기를. 정치와 경제를. 그리고 선생님 강의 요청 안 하나요? 여학생들 숙소도 내려와서 하는 것도 올리고. 대개는 토론 시작하면 풀어주시잖아요. 그런 것은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지 진행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밝은해: 네. 이 시간 이후 학생들 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시다. 전체적으로 그런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저희 내일 포럼 있죠? 포럼.. 토론인데 하죠?하핳 또 다른 공유사항이 있나요?
고운쌤: 포럼 준비는 언제 해?
하태: 끝나고 모입시다.
밝은해: 별다른 공유사항 없으면 빠르게 마무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