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얼마 전 푸바님과 보리쌤께서 아침고요 수목원에 가 국화를 가져 온 것 기억나시나요?
국화를 가져왔으면.. 당연히 심어야겠죠? 그러나 아무리 국화가 겨울 꽃이라 해도 계속 해서 꽃을 피우고 있지는 않지요. 그래서 내년에 다시 심기 위해 가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309번지 볕 잘 드는 곳. 몇 학생들이 자원을 하여 오후 2시 함께 309번지로 떠나 국화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즐겁게 일을 시작하시는 보리쌤
▲본격적인 일 시작!
▲이사진을 보니 왠지 지금도 일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트럭에서 꽃을 옮겨주는 밝은해님과 푸바님
▲그걸 받아 옮기는 푸른언덕님
▲군대에서 할 삽질 연습중인 하바님. 아직은 어색하다.
▲누가 꽃이게요? 전 잘 모르겠네요 꺟하하하핳!
저희는 그렇게 즐겁고 빠른 시간안에!! 무려 300개가 넘는 국화를 심었습니다.
일을 하는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
다음에 국화가 오면 또 심으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엔 국화정원이 생길텐데..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