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사바~
2016-11-24
푸른바다 일일기자
안녕하세요! 일일 기자 푸른 바다 입니다. 요즘은 정말 시간이 가는 것이 혹독하게 느껴집니다. 나날이 추워지고 있어서 그런데요. 여러분 모두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환절기감기는 힘들어요~(환절기 감기 걸려본 1人)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막바지에 다 달았습니다. 가을이 끝나가는 만큼 저는 입맛이 잘 도는데요. 그래서인지 텅텅 비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의 바!구니 입니다. 요즘 아이들(저도 포함)은 이 기사의 제목을 이해하기 어려우실 텐데요. 이 말은 룰라의 잃어버린 천사중 나오는 가사입니다. 사랑빛님 에게 우연히 들었는데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명 했다고 합니다. 중독성이 있어서 잠깐 흥얼흥얼 거리다가 사랑의 바구니를 줄인말 “사바”여서 제목으로 붙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랑의 바구니가 텅텅 비어있습니다. 한창 성장기인 학생들의 입은 쉴날이 없나 봐요~
▲ 텅텅빈 사! 랑의 바구니
◆간식을 좋아하는 하늘태양님과 밝은해님, 사랑의 바구니가 가득 차고 내일학교에 사랑이 가득 차길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