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사진: 푸른바다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 명언은 푸바님께서.
푸바: 오늘도 변화하지 않으면 내일도 다음주도 다음달도 내년도 오늘처럼 살아야 한다. 베르지트
밝은해: 허상.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분. 저분은 페북으로 익명으로 활동하시는 분. 페북에 가면 명언도 엄청 많고, 신기해서 이게 와 닿아서 뽑아 봤어요. 오늘은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 오늘 변화 하지 않으면, 좀더 나아지려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늘은 어떻게 스스로를 변화시킬 건지 써봤으면 좋겠어요. 어제와는 다르게.
다 쓰셨죠?
울림: 이건 퀘스쳔이에요. 큐. 어제랑 다른 것을 물어 봤잖아요. 어제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서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 했어요. 저는 어제 혼난 게 우리가 너무 끌려가듯이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나.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인지.. 이제부터 뭘 하든 질문을 하고 잘 알고 해야겠다.
푸바: 다이어트는 오늘부터라고. 인터넷에는 내일부터 잘 해야 하지 하잖아요. 근데 오늘 변화하지 않으면 내일도 다음도 똑같으니 자신의 행동을 미루지 말고 당장 오늘부터 하자는 의미해서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하바: 푸바님이랑 맥락은 비슷해요 오늘 변화하지 않으면 내일도 똑같다. 오늘 변화해야 내일도 변; 화할 수 있다.
꿈: 스토리를 다시 써야 한다는 너무.. 어차피 다시 해야 하니 좀 놀고 하자라는 마음이 있어서 오늘은 집중하자.
밝은해: 네 오늘도 변화하는 내일의 또 다른 것을 보내길 바래요.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나요?
하바: 어제 밥을 먹었는데. 아침에 공양실에 왔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었어요. 엄청 더러웠어요. 저녁에도. 라면 부스러기가 널려있고, 가스밸브 열려있고. 이렇게 되면 쉬는 날에도 식사당번 돌아가겠죠? 이렇게 되면 쉬는 날에 라면도 못 먹어요. 상도 하나도 안 닦고 가고. 이상입니다.
밝은해: 네 쉬는 날이라 늘어졌나 봐요. 앞으로 신경 쓰도록.
하늘태양: 그전에 무엇이 있었는지 잘 모르는데 아마 내일공사를 할 것 같고 이후에는 팀 별 모임을 할 것 같습니다. 수요일 날 발표가 미뤄 진 거죠?
꿈: 네!
하늘태양: 그렇군요. 내일공사는 바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없으면 마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