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이브닝 타임
오늘 하루 학생들이 많이 없어서 흐트러질 수 있는데 다들 어떻게 보냈을까요?
꿈: 오늘 이거저것 발표준비를 하다가 자려고 한 것은 아닌데 졸려 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리허설 때 다른 학생들이 제 발표를 이해를 못 할 수도 있겠다 해서 수정을 하였습니다.
푸른언덕: 오늘 오전에 청소를 하고 남은 시간에 스토리텔링 피드백 받은 것을 수정을 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엄마한테도 물어보았는데 복잡해지고 어려웠어요. 다 참고 하면서 하니까 아직 다 못했어요. 오늘 다 해야 해요. 점심 먹고 나서는 나무 옮기는 것을 하고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토리 수정을 하다가 5시부터 식사준비를 했어요. 식사준비 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오늘 처음으로 요리 해봤어요.
밝은해: 저는 오전에 대청소 하고 식사준비를 하니까 오전이 다 갔어요. 맛있는 불고기를 하늘보람님과 했습니다. 오후는 발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나무 쌓는 일을 먼저 하고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저는 발표 준비가 거의 다 되었고 앞으로 열심히 연습하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고운: 우리 여학생 셋, 남학생 넷 맞나요? 선생님이 왜 나왔게? 정민이가 많이 속상한 것 같아요.
정민이가 기침이 심해요. 병원도 여러 차례 다녀왔잖아요. 현재로는 후두에 염증이 있고, 반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래요. 남학생들이
장난하듯이 기침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정민이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해요. 정민이도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좀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하늘바람: 우선 장난으로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먼저 할게요.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 있어요, 입을 막지 않고 기침을 하거나 자신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기침을 참으라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거나 기침이 날 때 입을 가리고 한다든가 ... 앞으로 기침을 갖고 놀리진 않을게요.
밝은해: 오늘 텔레그램에 올라온 이번 주 주말 웰컴 가든 식재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다들 생각해보세요~
이상으로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