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1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하태
푸바: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공유를 할 건데 은행 주우신 분들 중에 누가 가장 열심히 했나요? 근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은행 냄새가..ㅎㅎ 그렇군요!
청연쌤: 너무 많이 먹으
면 설사합니다.
푸바 그럼 하바님!
하바: 오늘 하루는 열심히 일하는 하루였어요. 대청소를 하고, 은행을 털었습니다. 주워서 껍질을 까고 씨를 바르는 일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매우 피곤하네요. 은행 깠던 사람들은 은행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푸바: 진짜요? 원래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하는 지 모르잖아요.. 원래 사람이 적응하는 동물이어서 냄새를 못 느끼나 봐요. 오늘 하루 공유하고 싶은 사람 있나요? 없나요?
고운쌤: 포럼 공부를 하셨나요?
밝은해: 일해서..
푸바: 포럼 담당자를 뽑기로 했어요. 내일 학생들끼리.
청연쌤: 그거 할 때 제가 잠깐 들어갈게요.
푸바: 그럼 더 이상 오늘 하루 공유 없으신가요?
미래: 은행이 너무 맛있네요.
푸바: 오늘 미르님 어떻게 지냈는지 공유해주세요.
미르: 안녕하세요~ 흐흐흫!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굿모닝 타임 와서. 그 다음에 점심 먹고, 말타러 갔어요. 오늘 처음으로 선생님한테 잘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안 혼났어요.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여기 왔어요. 저녁 안 먹었어요. 방금 전에 도착해서. 엄마 한살림 다녀 온다고 해서. 누나는 안 갔어요. 근데 오늘은 승마장에서 90점이었던 것 같아요. 나머지 10점은 완벽하지 않아서. 근데 100점은 안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활 가르쳐주신다고 해서. 기분 좋아서 기분 좋게 왔어요. 오늘 엄마가 떡 케잌을 해서 오늘 늦게 갔어요. 활 배우는 날인데 활을 못 배워서 승마 재미있게 하고 왔는데 화 안 냈어요.
고운쌤: 잘했어요. 축하해! 은행 먹고가요!
푸바: 네! 그리고 또 성장 보조식. 좀 늦게 나왔죠? 원래는 10월 말에 했어야 했는데 쑥쑥팀에서 열심히 하다 보니 늦어졌어요.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표가 완성이 되어 공유 될 거에요.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고운쌤: 오늘 어떻게 공부하셨는지요?
▲너무 열심히 먹고 있는 미래님
푸바: 저희 팀이요?
푸바: 쑥쑥팀 먼저! 저희는 오늘 구두테스트를 보신다고 해서 시간의 방향, 물리학 등 여러 가지를 공부하기 위해 추천해 주신 뉴턴지를 관련 된 것을 추려내는 작업을 했어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것. 그것을 추려내서 자신들이 맡은 것을 공부하기로 했어요. 다음 주 발표를 하루 미뤄서 손실비용 계산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스토리텔링 팀에서는 꿈님.
꿈: 네.. 으흠. 어..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늘 오후에 저수지를 다녀오려 했어요. 저는 강가에 있는 돌이라서. 근데 은행을 터는 것이 생겨 은행 털고, 스토리 수정을 했어요. 전반적으로. 후반이 제가 읽었을 때 이야기가 영양가가 없어 후반부를 통째로 싹 바꾸고, 단순히 보고 읽지 말라고 하셔서 방식을 찾아봤어요. 근데 피곤해서 좀 잤어요.
푸바: 신발도 거꾸로 신으셨네요. 네 그리고 오늘 공유해 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나오기는 했는데 답사를 안하고 작성 한 거라서 기회 되면 꿈님이랑 저수지에 갈 생각이에요. 영상도 보고 있고, 스토리에 대한 영감을 많이 얻고 있어요. 스토리 수정은 전반적으로 되기는 했는데 업그레이드를 더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푸바: 그러면 오늘 하루 공유할 사항이 있나요? 그럼 이후 일정이 있으니
하태: 제가 화장실을 불이 나갔고 여학생 기숙사 전구 불이 나갔고 플씨에도 나가서 바꿀라고 찾으려고 하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에 일괄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운쌤: 시설담당이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좋을 것 같네요.
하태: 이번에 일관적으로 한번에 다 하면 좋겠네요.
푸바: 그럼 이제 묵상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눈을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