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내일 뉴스의 일일기자! 푸른바다 입니다.
저번주에도 제가 승마수업 뉴스를 썻는데 이번주에도 쓰게 되네요!
말이랑 저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승마를 하고 기분이 좋아진 푸른바다▲
저번주에 "좌승마"를 맛을 보았다면 이번주는 "좌승마"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 운동장을 한사람당 30바퀴~40바퀴는 돌았습니다.
총 3번을 나누어서 승마를 했는데 탈때 마다 다른 말로 탔습니다.
교관님께서 말은 한종류가 아니다. 반동이 큰말도 말을 비교적 덜듣는 말도 말을 잘듣는 말도 다~ 타봐야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말은 풀을 좋아해서 주면 풀을 뜯어다 주면 입술과 혀를 이용해 날름 날름 먹는다 △
저도 반동이 큰말을 탔는데 엉덩이가 정말 아프고 잠시라도 다른 생각을 하면 떨어질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여러번 떨어 질뻔 했는데 그때 마다 간도 같이 떨어지는 기분 이였습니다.
말을 타다가 몸과 간이 떨어지지 않으려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과 담력을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관님 운동중)
승마 수업을 마치고 나면 허벅지에 힘이 잘 들어 가지 않고 엉덩이가 많이 아픕니다.
실제로 하바님이 엉덩이에 파란색 멍이 들었데요!(소곤소곤)
여러분도 승마를 하실 기회가 오시면 모두 엉덩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