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굿 이브닝 타임
마음: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기분이 좋았을 수도,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싶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져온 것은 일기장 어플입니다 !
제가 실재로 써보고 가져왔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좋은 것을 가져왔습니다.
1. 데일리 노트
뭔가 있어보이고 사진도 넣을 수 있습니다.
2. 정말 쉬운 일기
쉽고 오늘 한 일에 대해 상세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했다면 어떤 공부를, 책을 읽었다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 까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3. 감정 기록 앱 ‘hellomood’
감정을 물어서, 감정에 따라 하루를 기록합니다.
7일간 기록하면 감정 상태에 대한 통계도 알려줍니다.
4. 세줄일기
길게 쓰기 귀찮을 때 쓰는 세줄일기입니다. 간단하게 그림을 가져와서 일기를 작성합니다.
각자마다 장점이 있고, 1번은 광고가 없다는, 2번은 사진을 못 넣는다는, 3번은 사진을 못넣고 지나간 날들은 기록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4번은 sns형식 일기여서 다른 사람의 일기가 노출됩니다.
번외로 달에 쓰는 일기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기를 사용할수록 꽃이나 별들이 늘어나고, 일기 수에 따라서 메인 화면에 있는 달이 점점 차오릅니다. 초승달에서 매일 썼다면 보름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일기를 쓰다가, 혹시 내가 위대한 사람이 된다면 나의 하루 하루와 성장기록을 남겨두면 많이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 벤자민 프렝클린 등의 인물로 일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했다고 하니 여러분들 모두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공유사항이 없는 것 같으니 하루공유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열정: 9시 40분부터 영상을 보고 시간을 그냥 보내다가 어제 작성을 못한 에세이 작성 등을 진행했습니다. 오후는 서양 정원 관련해서 추구하다가 월드카페를 하고 식사당번을 갔습니다.
다큐는 그렇게 흥미롭게는 안봤고, 주로 서양 정원을 추구했는데 아주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고,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서칭을 하다보니 재밌었습니다.
푸른강 선생님: 어제 사무실에서 잤습니다. 차가 없어서.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닭 급이를 했고, 나이가 들었는지 팔꿈치가 아프더라구요.
예진 선생님이 포장을 알려주셨는데 엉망진창으로 했습니다. 1시간 해야 할 일을 2시간 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알려주셔서 죄송해서 라면 끓여드렸습니다.
그 뒤로 걸어서 내려와서 사무실에서 자니까 피곤해서 자림선생님께서 깨우러 오셨습니다.
제일 특이했던 것은 asmr 기계를 콘텐츠 진흥원에서 빌렸습니다. 암탉 수탉 소리를 녹음 했습니다. 어떻게 영상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열정: 주로 영상을 무엇을 편집하나요?
푸른강선생님: 이번에 팀워크 관련 영상이 일단락 되었는데 원하신다면 시리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음: 저는 오늘 오전에 고업팀 팀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굿 이브닝 타임 준비와 전산회계를 진행했습니다.
마음: 오늘 황도를 기부해주신 봄님 감사합니다.
봄: 제가 어제 참외는 기부하고 싶어서 기부했고, 오늘 황도는 간식신고를 사실 안해서 3kg여서 기부했습니다.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