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는 독서감옥을 했습니다. 독서감옥에서는 열심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중간 점심시간에는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자본론 독서:
오늘도 독서감옥에서 자본론을 읽었다. 주로 마르크스가 생각했던 이상 사회를 중점으로 보며 읽었고 현재 있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마르크스랑 생각했던 것 과는 많이 다르다 생각을 했다. 또한 잉여가치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만 조금씩 이해를 해가는 중이다. 독서를 할 때 질문을 던지고 책에서 찾거나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하는 형식으로 읽었다.
운동:
오늘도 점심시간에 운동을 했다. 내가 하체는 월요일, 목요일 상체는 화요일, 금요일 복근은 수요일, 토요일에 하는 것으로 루틴을 짜서 오늘은 하체를 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기분은 엄청 좋았다. 그 다음에 도서관에 다시 올라가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올라갔다. 그래도 좋았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플씨 쪽 보일러는 불이 잘 붙어 있어서 행정실 쪽 보일러를 불을 살렸다. 이제는 불을 피우는데 좀 능숙 해져서 그런지 나무에 몇 초 후에 불이 붙을지 좀 보이는 것 같다. 곧 있으면 아예 따뜻 해져서 불을 피울 필요가 없을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 좀 아쉽다.
최종:
오늘도 독서감옥을 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계속 읽는 중인데 여전히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3번이나 다시 읽었다. 그렇게 독서감옥에서는 약간 피곤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자본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고 중간 점심시간에는 운동 루틴을 짜서 열정적으로 했다. 오늘 하루는 좀 피곤하긴 하다만 더 힘을 내야 할 것 같다.
이런 하루를 보내고 현재 저는 좀 피곤하지만 오늘 밤에 푹 쉬고 다시 내일 힘을 내서 하루를 열정적으로 생활해야 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