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네 여러분 30분입니다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오늘은요, 여러분들 저희 독서감옥 6일차잖아요. 그동안 대동사회에 대해 공부를 많이 진행했을텐데, 각자 이상사회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려 합니다. 월드카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들 앉아주세요. 그 전에 공유사항있을까요?
고운선생님: 먼저 인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체험학생이 왔습니다.
조승규: 조승규라고 하구요 17살입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왔고 하고싶은건 딱히 없어요.
고운선생님: 지금 이 학생이 가장 힘든게 휴대폰이 없는거야. 다들 조금씩은 느꼈을 만큼 잘 챙겨주시고, 특히 어색함과 힘듬이 클 테니까 밥먹을 때 잘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 네 그러면 여러분 앉아주세요~
월드카페 진행내용
눈: 평등하게 공유하는 사회를 이상적인 사회의 조건으로 삼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가자각을 가지고 이끌어야한다, 사람들의 사회 수준이 높아져 분별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소개된 내용을 따르면 공공의 도덕이나 법을 어길 때 어째서 처벌하는건지 기준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고, 이상사회에 관한 책들도 사회가 좋지 않을 때 도피식으로 하겠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지금 사회에서 정치가 의무도 적은데, 의무도 높아지고 권리도 높아지면 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했고, 생산성은 더 높아지는데 빈부격차는 심해지는 상황에서...
마음: 안녕하세요. 저희는 일단 꿈, 달, 참나무 그리고 제가 있었던 테이블입니다. 읽었던 책을 바탕으로 정치.. 공통점을 뽑아봤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유재산이 없고 공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유재산이 없어서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수준으로 분배를 해서 시장이 사라지고 경제가 사라진다. 개개인의 욕구나 욕심이 불란을 일으켜서 차단을 시키고 싸움이 없게 만드는게 이상사회라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공동으로 운영으로 많이 되는데 공동가족이 있는데 이 공동가족의 이유는 인간의 본능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서 번식을 하는데 그러다보면 자기 자식이 우선이 되어서 나누어져서 나라에서 공동 가족을 추구한다라고 얘기가 나왔고 개개인을 공동체를 위한 것이라고 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라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있는데 공자는 인 플라톤은 덕 그런게 다 비슷한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고 모든 것을 살펴보았을 대 그 당시 시대적인 문제들이 문제가 많아서 그 문제를 반대가 되는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필요한 사람들을 끼워맞추는 식으로 이상사회가 생각이 된게 아닐까 라는 의견이 나왔고 그것을 위해 욕구, 물욕, 이기심을 사회나 정정치부터 차단 시킨다는 얘기와 현재 사회에서는 이런 이상사회가 일어날 확률이 적고 그 이유는 섬이고 외부로부터 차단이 되어있고 지금은 미디어도 활성화 되어 있고 외부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차단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했스비낟. 그래서 미래적 개념이 변화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눈: 네 이렇게 이상사회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는데요 토론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공유사항있으신가요?
고운선생님: 오늘 기록에 책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읽었는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집필을 하는 시간으로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각자 책을 읽으면서 이해한 퍼센테이지가 몇퍼센트 되는지, 내일수업은 어떻게 설계를 할지가 논의 되어야할 것 같아요.
[독서감옥6일차진행개별진단, 점검]
*퍼센테이지는 이해도.
4권 다 읽음
유토피아 태양의 나라: 7-80%
민주주의를 위한 안내서: 40%
국가: 30%
오늘은 민주주의를 위한 안내서를 한번 더 읽고 국가를 집중적으로 한번 더 읽어보려 합니다.
꿈: 4권을 현재 다 읽었음.
자본론 70%
태양의 나라: 70%
홍길동전: 70%
국가: 50%
달
국가: 60-70%
민주주의를 위한 안내서: 10-20%
자본론: 60-70%
유토피아: 읽는중, 오늘 중으로 태양의 나라와 함께 읽을 예정
바다
홍길동전: 70-80%
자본론: 70-80%
민주주의를 위한 안내서: 20-30%
유토피아 : 읽은 진행도반, 읽은 만큼은 이해를 한 것 같으나 다 읽어보아야함
마음
홍길동전, 유토피아:80%
자본론: 40%
참나무
국가: 70-80%
유토피아: 65%
태양의 나라:70-80%
자본론: 50% - 다 읽지 않았음. 자본론마저 읽고 이해, 남은 시간에는 유토피아 읽을예정
새벽
홍길동전: 70-80%
자본론: 30%
태양의 나라 :70%
민주주의를 위한 아주 짧은 안내서 : 50-60%
자본론 읽은 후 유토피아, 국가 읽어볼 예정
별구름
국가: 80%
홍길동전: 95%
유토피아: 70&
자본론: 60%
- 전부 모아서 이상사회에 대해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대동사회를 읽을예정
눈: 또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실까요?
꿈: 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하자마에 확인을 하는데 많이 올라와있지 않아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운선생님: 청소 구역이요! 플씨에 청소당번이 없는데, 플씨는 여러모로 여러분들이 스사프할때도 쓰고, 왔다갔다 많이 쓰는 공간인데 청소가 안돼.
꿈: 내일 독서감옥이 끝나는데 그때 진행될 것 같습니다. 토론 진행이 궁금합니다. 팀이나 진행방식이나
고운선생님: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지금까지 여러분들 독서감옥, 꿈님 독서감옥 5차례 했는데 그동안의 분위기 속에서 이번에 하고 있는 독서감옥의 차이가 있나요?
꿈: 좀 더 집중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목적성이 뚜렷하니까. 조는 학생도 저번 독서감옥에 비해 상당히 작고, 잡담을 하는 학생도 거의 없고
새벽: 집중력이 높아진 느낌을 받습니다.
별구름: 저도 사람들이 토론을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다보니까 몰입하게 되는 집중하게 되고, 딴길로 새지 않으려고 마음님도 열심히 도와주셨네요.
고운선생님: 선생님이 봐도 그런분위기니까. 현실적으로는 토론이 있으니까가 맞지만.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살아갈 사회를 지금 여기서 공부하는거에요. 방식으로 토론을 도입한거니까.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을 하니 참여도 분위기가 예전에 비해서 좋아졌다. 토론에 대한 궁금증은 여러분들이 쓰는 A4 4페이지를 보고 결정이 날 것 같아요.
여러분들 잘 봐야해요. 분석도 중요하지만 주제를 가지고 잘 파고들어갔냐가 중요한거야. 본인이 정말 사회에 대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느냐에 따라 보는 사람이 느낌이 확 달라. 토론에대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독후감을 보고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맞겠지요?
눈: 그럼 또다른 공유사항 계실까요?
별구름: 일일기자 인데요, 새벽님은 오늘 올리는 것으로하고 오늘은 마음님인가요? 마음님과 달님이 열심히 취재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 다른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여기서 구호란! 원래 갈매기의 꿈에서 나오는 나는 스스로 위대한 인간이다. 나는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 라는 구호를 외쳤었는데요. 현재 내일학생 되기를 진행하면서 오프너팀에서 준비한 구호로 대체하고있습니다.
오늘은 독서는 힘이다로 하겠습니다.
독서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