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업
20190310 눈 스스로 사랑하기
안녕하세요.내일부터 갑자기 새로운 일정이 추가되게 되었는데 좀 많이 떨리기도 하고 솔직히 지금은 하기 싫다는 생각도 듭니다.좀 제가 늘 이런 식인 것 같아요.뭔가 수업이 새로 시작된다고 하면 시작하기 전에는 하기 싫다고 하고 힘들겠다고 하는데 막상 시작하면 또 열심히 하면서 하니까 좋았다고 하는 것 같아요.지금도 막상 시작해서 며칠만 지나면 좋다고 할 것 같아요.그런데 시작하기 전에 겁내는 것을 줄이면 좋겠어요.
존중일기
저녁 공양을 준비할 때 많이 하기 싫어했다.쉬는 날이라고 해도 정성을 당해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날씨 좋은데 식사당번을 왜 하냐는 식으로 말했다.그러다 결국 달걀찜에 간하는 것을 잊어버렸다.다음에는 좀 더 정성을 다해서 할 것이다.그런 마음가짐으로 했지만 맛있게 먹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