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1 미션수행]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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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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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의 별을 바라보는 까닭은
먼 곳으로 가기 위함이 아니라
이르르고 싶은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너무도 먼
별들의 한없이 빛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문득 별들의 죽음에 관하여 생각합니다.
비록 빛을 잃어 별로써의 삶을 마감한다 하더라도
새로운 생명의 씨앗으로
행성을 밝힐 존재로 다시 태어나겠죠.
별이 천천히 식어 죽는날이 온대도
죽어서도 빛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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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미션 : 화목국 청소
오늘은 마음을 다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나와 모두에게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내일은 좀 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마음의 구석을 청소한다는 느낌으로 페널티를 수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별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