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 코로나예방 및 방역상황]
내일학교 재해방역대책본부장 이 봉 주 (한의학박사, 신통한의원 원장)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내일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방역조치에 대해 내일학교 공식 양호실인 신통한의원에서 안내드립니다.
내일학교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문고리와 실내공간을 주기적 소독과 손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람도우미나 학생들의 경우 외출 외박의 경우에 따라 자가격리를 달리 하고 있습니다.
외출시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으며 자가용 이용의 경우는 격리는 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다녀옵니다. 다녀온 다음에는 환복과 샤워등을 하고 난 다음 한의원에서 체온체크 및 검진을 하며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올 경우는 수일간의 자가격리를 하고 상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외박시에는 5일에서 10일 자가격리를 하고 있으며 수시로 검진을 통해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럼 설명회 체험프로그램 등 외부에서 참가자들이 올 경우는 한의원에서 먼저 체온체크 및 건강검진을 한 다음 방역수칙을 지키며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인들은 한의원 화장실을 사용케 하여 내부인들과 장소를 달리 하며 예방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그때까지 철저한 방역을 통해 내일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