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안녕하세요, 기자 동아리 마음입니다!
내일학교는 스토리 텔링 페스티벌 준비로 인해서 정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바쁜 사람들 중 특히 더 바쁜 사람은 역시 별구름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별구름님은 평소에 팀장, 혹은 리더 역할을 해본 경험이 많지 않지만, 뜻밖에도 이번 스토리 텔링 페스티벌 때 추진위원장을 자원해 축제 추진위의 기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추진 위원단 브리핑 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별구름님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Q. 별구름님은 리더의 역할을 많이 해보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마음으로 자원을 하셨나요?
A. 학생회에게 사실은 떠 밀려 자원을 했습니다…
Q. 직접해보니 어떤가요?
A. 하다 보니 책임감 같은 걸 느꼈던 것 같아요.
Q.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스토리 텔링 페스티벌을 추진하고 있나요?
A. 학생들의 스토리들이 잘 발현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추진위원장으로서 가장 힘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추진위원단으로써 힘든 점들은 관계적인 면들이 많았습니다. 학생들로부터 결과물을 받아내기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 보람이 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A. 하나하나 일이 추진되고 축제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스로 많은 변화를 이뤄내 열심히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추진위원장 별구름님이었습니다. 애쓰는 별구름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