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반팔을 꺼내 입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오전부터 바쁘게 학교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존 리 대표님의 포럼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사실 내일학교에서는 포럼이 지속적으로 진행됐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이 올해의 첫 포럼인데요, 존 리 대표님께서 워낙 유명하신 분이셔서 이번에 학교를 방문을 요청한 외부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만큼 방역과 소독,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내부 출입 제한과 한의원 화장실 사용에 대한 안내문도 붙이고,
출입 전 체온 측정 과정을 거치고 장갑, 손소독제 등을 제공했습니다.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후 3시부터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존 리 대표님께서는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하셨습니다!
포럼은 존 리 대표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부자가 되고 싶었는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 미국으로 향하게 되며 직접 보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보니, 한국은 금융 문맹이 심각한 나라라는 것을 인식하시고는 한국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주고 계시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언젠가 망하게 될 것이며 현재 금융 문맹 세계 1위인 나라인데, 한국은 그런 일본을 따라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금융 문맹 세계 2위입니다. 부자가 되고 경제 독립을 위해서는 유대인을 따라가야 합니다. 유대인은 미국 전체 인구 중 2% 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의 부를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놀랍게도 존 록펠러, 데이비드 로스차일드, 마크 주커버그, 워렌 버핏 등과 같은 세계적인 부자들이 모두 유대인입니다).
이후에는 좀 더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우선 부자가 되는 길에는 주식, 펀드, 창업이 있습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주식이 위험하다”고 얘기를 하지만 그것은 투기의 목적으로 쓰일 때만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주식을 짧은 기간 안에 사고 팔고, 주가가 오르는 타이밍에 맞춰 팔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식은 그렇게 짧은 기간 안에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 후를 위한 투자라는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쓸데없는 곳에 쓰여지는 돈을 최대한 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식, 옷, 가방, 차 등 불필요하고 없어도 생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그곳에 소비하지 말고 그 돈을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부모님 분들께는 사교육에 돈을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후에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자람지도 선생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주로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존 리 대표님께 질문을 하시고 존 리 선생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는데요, 존 리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몇 달 전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우리 내일 부자 되기’ 수업을 해 주셨을 때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그 내용의 연장선으로 존 리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서 부자 되는 습관이나 부자가 되는 목적성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를 투자를 바꿔야 하고, 부자가 되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부분과 철학을 가진 부자가 되라는 말씀이 핵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질문과 존 리 대표님의 답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기념 사진과 함께…….
존 리 대표님의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의 사진이 모두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인데요, 정말 유명하시고 인기가 많으신 분이 오셨다는 게 실감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생의 몫까지 사인을 받아간 꿈님)
(정원 수상 기념으로 자람지도 선생님께 받은 존 리 대표님의 책에 사인을 받은 청우님)
(개인 기념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존 리 대표님의 말씀을 들었으니 10년, 20년 후에는 모두 부자가 되어 있을 내일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