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이의 집! 둥글센터 리모델링 현장]
새로운 창작의 공간, 꿈을 키우고 이루어가는 공간으로의 두글센테로 변신하기 위한
손길들이 여기저기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지요~
천장에 넓게 파진 사각 구멍은 내일이면 햇빛이 쏟아져내릴 구멍으로 뻥 뚫릴 예정입니다.
바로 그곳으로 뱅글뱅글 달팽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시원하게 펼쳐진 3층 옥상으로 연결된답니다.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지요^^
이곳은 도서관!
사각으로 뚫린 곳도 내일 시원스레 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내일학생들이 책을 읽다가 " 앗! 굿이브닝타임이다! PLACE C로 가자!"
그러면 구멍 뚫린 것에 설치될 예쁘고 튼튼한 계단을 타고 1층 공간으로 쭈욱~ 순간이동!
이런 용도로 계단을 만들게 됩니다.
도서관 들어가는 입구 "우리만의 오붓한 공간" 용 테이블과 의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콩자루 의자가 들어가는 다락복층도 설계 중입니다.
왜 괜히 다락방 그러면 들어가보고 싶어지잖아요. 그곳에서 조용히 나만이 시간도 갖고 책도 보고~
내일학교는 모든 곳이 책을 읽고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할 수있는 창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작은 짜투리 공간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꾸며가고 있습니다
이 주변에가 가장 멀리, 전망할 수 있는 옥상으로 이어지는 임시 다리입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걸리는 것이 없이 탁 트인 전망이 가슴도 시원하게 해줍니다.
옥상에서는 과연, 어떤 상상의 꿈들이 펼쳐질까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