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9-06-21
작성자: 열정
참나무: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서핑 어땠는지 공유를 가지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봄님 나와주세요.
봄: 안녕하세요 어 저는 오늘 처음으로 서핑을 타봤는데 먼저 많이 재미있어요. 바람이 불었으면 좋았을텐데 오랜만에 바다를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참나무: 질문 있는 사람 있나요?
꿈: 재능이 느껴졌나요?
봄: 생각보다 쉬었습니다. 조금만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나무: 꿈님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꿈: 안녕하십니까 네 솔직히 마음님이랑 같이 붙어 다녀서 오늘은 주로 카페에 있었고요. 중간에 창문에 말이 지나가서 특이한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참나무: 오늘 점심 뭐 드셨나요?
꿈: 새우탕이랑 김밥을 먹었습니다.
참나무: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결 선생님: 제가 있는데요. 화장실에 밸브를 꼭 닫아 주셔야 돼요. 그리고 화장실안에 슬리퍼가 물이 다 들어가서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별구름: 저 공유사항이 있는데 지금 뱀딸기를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프네요. 조심하세요. 2번째로는 서핑을 다녀올 때 오늘 봤는데 옷 갈아입고 물로 씻고 쓰레기라던지 놔두고 온 짐을 조금 치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나무: 또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푸른강 선생님: 내일은 9시 10분에 가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늦어도 9시 10분에 그냥 출발할 거에요.
제가 9시에 여기 올 거에요. 여기랑 밖이랑 다 치워야 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바늘코와 실타래 미션 언제 제출하실 거에요?
꿈: 마감시간이 안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푸른강 선생님: 7월 4일에 가잖아요? 7월 3일에 제출하면 큰일납니다. 심사하는 동안 머물러야 됩니다. 최소 6월 30일 쯤에는 제출을 해야 할 거에요.
참나무: 또다른 공유사항이 있는 분 계신가요?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을 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