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22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사랑풍 팀 바다
오늘은 내일 있을 토론 준비를 하기 위해 발제문을 작성했다. 대동사회 실현 가능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대동사회가 실현 불가능한 근거를 정치, 사회, 경제, 철학 그리고 한 가지를 더 추가해서 적게 되었다. 방향 잡기도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을 못 잡아서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새로운 주제라서 좋은 것도 있지만 처음이여서 어렵기도 했다. 내일 토론을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거울 대화
: 바다님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내일 있을 토론 준비를 하기 위해 발제문을 작성했어요. 오늘 학생들이 식사당번이 많이 있어서 계속 빠지게 되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주제가 너무 새롭고 접해본 적 없는 주제라서 생각을 많이 하느냐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역사 공부 좀 많이 할 걸 이라는 후회? 같은 게 들었던 것 같아요. 방향을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마감 몇 시간전에 시작한 것 같아요. 시간을 너무 흐지부지 보내서 너무 아쉬웠다. 방향성을 조금만 더 일찍 잡았어도 결과가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솔직히 생각보다는 후회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식사당번을 하느냐 빠지게 되었는데 학생들 작성하는 걸 도와주지 못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 토론을 준비 할 때에는 방향을 먼저 잡고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부터는 방향부터 잡고 시작합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잘자요.
운동하기
: 어제는 마음님과 함께 둘이서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깊이 하기 보다는 웃기 바빴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 생각의 깊이가 너무 깊지 못 한 것 같아서 깊이 생각하는 것을 노력해 봐야 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생각을 깊이 할 수 있을지 고민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