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소나기 속에서 즐겼던 물놀이 시간
모든 마당이 즐겁지만, 특히 위토피아 페스티벌 참가자, 학생들 모두 고대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물놀이 시간인데요! 무더운 더위를 확 날려줄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 시간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상황과 날씨에 따라 장소가 달라지지만, 오늘 내일학생과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물총을 들고 저수지에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폭우속에서도 즐거운 학생들
갑자기 내일 폭우속에서도 내일학생들의 물놀이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람도우미 선생님, 안전 요원과 함께한 물놀이는 다른 날 보다 더 색다르고 즐거웠다는데요!
내일학생 조나단 (박선우,18)은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놀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오히려 더 즐거웠던 물놀이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는 감상을 남겼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페스티벌 기간동안 다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