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일일기자 참나무입니다. 오늘은 운동시간에 남학생들과 여학생들 몇몇이서 다같이 원 바운드라는 공 게임을 했는데, 이 게임의 룰은 공이 2번 이상 튀면 안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공을 계속 서로에게 패스해주면서 공을 띄우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운동장 크게 원을 만들고 가운데에 사람 한명을 두어서 게임을 했습니다.
공 받을 준비를 하는 노을님, 노을님 실력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목숨은 하나인데 잃게 되면….
운동장 1바퀴를 전력질주로 뛰어야 합니다.
표정이 멋지네요 ㅎㅎ
운동장 한 바퀴 열심히 달리고 하얗게 불태운 우주님 운동복을 안 챙겨와서 그런지 꿈님의 트레이닝 복을 빌려 입었네요.
이렇게 오늘도 하루 재밌게 보낸 것 같습니다. 가끔식 이런 자리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참나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