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새벽입니다! 오늘은 학교정원조성소식을 알려드리려합니다!
▼내일학교, 새로운 정원조성중?
오는19일, 오전10시에 식물이 가득한 박스들이 현관앞에 줄줄이 늘어섰습니다. 이유는 바로 내일학교의 새로운 정원조성때문인데요,
기존의 담벼락을 허물고, 학교의 경계를 세우기위함과 주민분들에게도, 저희에게도 예쁘고 기분좋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정원조에서 정원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베드한쪽부분을 식재를 완료한 모습, 아직 몇몇공간이 더 남았습니다.
하루종일 정원조와 자원한 내일학교 학생들, 선생님들께서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정원을 조성중인데요,
현재 내일학교의 차 통로로 쓰고있는 길을 봉쇄하고, 앞으로는 정원이 조성된 길이 차가 다닐 길이 될 예정입니다.
봉쇄 된 길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정원 산책로로 바뀐다고 하니 학생들도, 선생님분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자작나무숲등이 조성 될 예정이었으나, 시기가 맞지 않아 일부만 식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식물이 다 자라 풍성해질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저녁식사 후 골프장에서 연습중인 정원조 하늘사랑님과 참누리님! 두분 다 애쓰셨습니다!
한편 정원조성을 기획한 참누리(권지민,19)님은 ' 덥지만 않으면 빨리 식재를 할 수 있었는데 너무 더워 작업이 느려지는 점이 아쉽다. 정원이 조성이 되어가고있어 기분이 좋고 이번에 알게된 천연 발아억제제인 글루텐 박을 이용해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좀 더 발전을 하면서 아름다운 정원을 많이 만들고싶다.' 라며 짧은 인터뷰를 남겨주셨습니다.
▼풍성해질 모습이 기대되는 내일학교 입구정원, 몇년뒤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딱딱한 시멘트 담벼락이 아닌 알록달록한 울타리가 되어줄 정원의 완성된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새벽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