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굿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 바다
마음: 네 8시 30분이 되었습니다.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간단하게 시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어제 서점에서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을 샀어요. 읽다 괜찮은 것 같은 시를 가져왔습니다.
뭔가 되게 이 책 이름이 작은 위로라는 책인데 되게 위로를 받는 것 같아서 공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공유 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각 팀별로 일정 공유를 해 주세요.
참나무: 저희는 눈님과 열정님의 한라산 일정 조율 후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눈: 저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음: 저희는 예정대로 군산오름에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어제 마무리를 덜 해서 마저 마무리하고 출발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가요? 제가 몇 개 있는데요. 어제 팀장 회의를 하며 청소 시간을 변경 했습니다. 밖에 화장실은 아침에 안에는 저녁에 하고 밖에 피크닉 테이블은 개인 물건 외에는 치울 것이 없을 것 같아서 6명 다 하고 3명씩 하는 것으로 할 예정입니다. 저랑 지나님 열정님이 오늘 아침에 치워야 합니다.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나요? 없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주세요. 오늘의 구호는 내일을 위해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