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나무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굿모닝타임에 깜짝 방문을 하셔서 '타샤튜더'라는 영화 추천을 해주셨는데 이 영화를 오전에 보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 에세이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후에 좀 쉬고 개인 정원 추구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개인 정원 추구:
지난주 금요일에 보완 피드백을 받아서 오늘은 개인 정원을 추구하면서 좀더 정원 주제에 대해서 들어가서 유토피아, 자연에 대해서 추구를 하고 내가 원래 기존에 선정한 주제인 ‘선순환’에 대해서 더 추구를 하고 디자인 적으로 정원의 의미를 확실히 담을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추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금요일까지 발표 준비를 할 수 있게 시간 계획을 짰다.
타샤튜더 영화 시청 및 소감문 작성:
오늘 오전에는 타샤튜더 영화를 시청했는데 영화가 꽤 길어서 늘 집중을 하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내용을 머리에 잘 담기도록 노력하며 보았다. 그 후 소감문을 작성하는데 나는 타샤튜더의 자연 속에서의 삶이 인상적이여서 그에 대해서 좀 썼던 것 같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화로를 체크를 하였다. 불길이 막 피어오르진 않았는데 현재 숱이 된 상태고 아직 열이 붙어있는 상태라 굳이 더 장작을 넣지 않았다. 화로 체크를 하는 것도 이제 계절에 맞게 변경시켜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종:
오늘은 오전에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타샤튜더 영화를 시청하고 오후에는 다른 남학생들과 같이 공놀이를 좀 하다가 개인정원추구를 진행했다. 이번주 금요일에 팀발표와 개인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서 시간이 좀 빡빡하긴 하지만 그래도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해서 추구를 진행해야 할 것 같고,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하루 전체를 열정적으로 보내지는 못한 것 같지만 추구를 해야 할 때 열정적으로 하려 노력하였다.
봄이 와서 그런지 춘곤증이 조금씩 오는 것 같아서 학교 생활 중에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식 있는데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떨쳐내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