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굿 이브닝 타임
새벽: 오늘 아침에 한 굿모닝타임, 이브닝타임 피드백 내용을 브리핑 하고, 컨텐츠 시작하겠습니다.
월
명언수업 지속해도 좋을 것 같다./한주를 열어가는 수업으로 GOOD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자람지도선생님을 초청한 것이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진행 했으면 좋겠다.
: 단, 자람지도선생님 초청전에 먼저 고민을 해 보고 추구하는 시간이 있어야할 것 같다.
어렵게 느껴지던 명언수업을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좀 어려울 때가 있다.,풀어서 설명이 필요하다.
밴드에 명언을 업로드 하는 것이 어떨까?
화
영어 연극, 역할극 같은 것을 하면 어떨까?: 랜덤 참여 롤플레잉, 등 직접 활용해 볼 수 있고 유익하게 될 수 있는 학생참여 콘텐츠가 되면 좋겠다.
솔직히 당장 사용하거나 도움이 될 순 없는 것 같다. 실질적으로 배움을 이끌어 내려면 회화 영와 같이 실제로 학생들이 발음해 보거나 써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속(?)재미는 있는데 유익성 효용성에서 의문이 든다.
학교에서 자주 쓰는 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것은?
알기 힘든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한다.
수
죽은 문화 되살리기 지속?(글쎄요) 내일학교 문화를 선정해서 하나씩 또는 하나만 집중적으로 탐구해서 탐구&실행&평가 하는 것은? : 조나단 구호 외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죽은’문화 되살리기 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것 같다. 긍정적으로 단어를 바꿔도 좋을 것 같다.
진행이 잘 안되는 것 같다./잘 되지 않는다면 콘텐츠를 바꿔도 좋을 것 같다.
칭찬/존중 콘텐츠 좋았다.
아직 수요일팀의 정체성을 잘 모르겠다.
행동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문화는 장기적이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데, 가져온 모든 컨텐츠가 단편적이었다.
목
실제 사회의 상황이나 정세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 참여형으로 생각을 이끌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짧은 디베이트를 해도 좋을 것 같다 ex) 대만, 중국 등 각 나라별 입장이 되어 토론해 보기
매번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가져와서 좋다. 이해하기 어려운 뉴스도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
청우 님도 기사를 읽고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재미있고 유익하다.
금
혼자 준비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한다. 재밌는 컨텐츠들이 많다.
다양한 진행방식이 필요해 보인다.
PPT에 오타가 좀 많습니다 ^^..
내일뉴스를 진행 해 보면 어떨까?
기타
학생 시 사진 발표가 있으면 좋겠다.
그날의 공유 (굿이브닝) 형식적인 진행 X
진행상황-가치 배움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으면 한다.
추천도서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다.
진행자 얼굴이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웃으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질문) 과연 굿모닝 컨텐츠 준비가 즐거울까? 진행자들의 자신감있는 태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아볼 생각은?
각 굿모닝 팀은 피드백을 반영하고, 다들 모여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것은, 생애기획 편집과 인쇄 강의입니다!
오늘은 원고 편집에 대해서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든 편집 관련 팁들은 원고를 먼저 완성 해 놓은 다음에 편집을 해야 합니다. 중간에 사진이 들어가거나, 페이지가 늘어가면 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두 완성 하고 편집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원고 편집할 때, 다섯가지 프로그램들을 사용합니다. 포토샵, 인디자인, 파워포인트, 워드, 그림판을 사용합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워드를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보통 책 사이즈로 많이 쓰는 크기는 A5 크기입니다.
설정하기 위해서는 워드에, 레이아웃, 크기, 키타 용지 크기로 들어가서 a5사이즈 크기를 입력합니다.
하지만 여백이 굉장히 많을텐데, 다시 레이아웃, 여백에 들어가서 보통으로 맞춰주시면 넓어질 것입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라도 여백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중요한 것이 첫 페이지는 무조건 오른쪽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두시고 편집을 해야 페이지가 엇갈리는 일이 없습니다. 잘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번호를 매기는 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워드에서는 삽입 – 페이지 번호 – 아래쪽 칸에서 유형별로 선택할 수 있고,
북토리에 전화를 걸어서 페이지 번호를 매기고 싶다고 하면, 거기서 예시 안을 다시 줍니다. 그렇게 진행해서 페이지 번호를 매길 수도 있습니다.
서점에 파는 책 처럼 멋있게 내지를 디자인 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학교에 있는 책이나 평소에 내지에 예쁘다고 생각한 책을 유심히 살펴보고, 참고 하는 것이 많이 도움 됩니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도 있는데, 더 나운 프로젝트 라는 사이트와 픽사베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편에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새벽: 성장보조식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식품이나 썩은 귤 등이 자신의 것이라면 치워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운 선생님: 자람관 1 관장님이 별구름님이세요. 오늘 주말이 다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아실 것 같습니다.
이건, 의견인데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올라가는 픽업을 당기려고 합니다 7시 어떠신가요? 주말 토요일 일요일인데, 한별 선생님이 너무 학교에서 기다리세요. 오후에 픽업하시고, 저녁에 픽업하시느라. 모든 사람의 인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8시 30분까지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조금 당겨서 미리 가시면 좋겠습니다. 의논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벌써 2월 1일입니다. 올 초에 2020년도 수업 설계를 해보았잖아요? 그때부터 바빠지기 시작하면 또 발등에 불이 떨어집니다. 가장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시기가 2월입니다. 사이 사이 조금만 더 준비하면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포럼을 미리 계획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올해 이분은 꼭 초청하고 싶다 하시는 분 리스트를 작성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은 50명정도 뽑으려고 해요.
갑자기 유명한 사람을 부르기 보다, 말을 잘하시는 분을 불러야 재미있어요. 그런 것을 감안을 해서 찾고 싶은 분이 있다면 찾아봐서 어떤 분인지 기본 정보를 가져와서 올해 이런 분을 초청하고 싶다는 리스트를 짜면 좋겠습니다. 토요일날 확정을 해서 전화를 돌리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화요일날 굿이브닝 전까지 취합한 분들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했던 우리가 설계한 수업이 그렇게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논의한 것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가정학습을 잠시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이고, 공기중에 감염이 되기 때문에 너무 위험합니다. 또, 잠복기라는 것이 있어서 면역력이 약하면 바로 감염이 됩니다. 제일 큰 것은 손 발 닦는거와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하지만 봉화는 비교적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비행기를 차단하기 전까지는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때 까지는 가정학습 잠정 보류하겠습니다.
새벽: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