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9-04-15
작성자: 마음
별구름: 오늘은요, 마르쉐 다녀온 친구들 어땠는지 소감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벽: 안녕하세요. 일단 하루종일 서 있느라 다리가 아프긴 했어요. 슈퍼마켓 같은데 가면 시식 해주시는 분들이 인사해도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잖아요. 근데 거기서는 인사하면 웃어 주시더라고요. 분위기가 괜찮았고 맛있는 것도 많았고 좋았습니다.
바다: 목소리가 안 나와서…..
고운쌤: 학교에 계셨던 분들 얘기도 들어봐요.
별구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요일에 일단 열심히 자다가 오후부터 하이라인 스토리를 읽었습니다. 어제는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오랜만에 혼자서 열심히 했습니다.
꿈: 토요일에 도서관에 가서 플랫폼의 미래와 Ted 대표의 연설과 관련된 책을 읽으니 시간이 다 갔고요, 어제는 좀 쉬고 하이라인도 읽고, 이 사람들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아닌데 성공했다는 게 인상 깊어서 역사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별구름: 어제는 하이라인 스토리를 읽느라 특별한 일상을 보내신 분은 많이 없는 것 같네요.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시진쌤: 안녕하세요, 새벽님이 말했듯이 보람찬 나날을 보냈고요, 부탁드릴 게 있어서 나왔는데 노트북 어뎁터가 안 돼서 어뎁터를 주문했는데 도착할 때까지 사용해야 해요. 어떤 게 맞는지는 전압을 봐야 하는데 저랑 맞는 게 있는지 봐야 해요. 괜찮다면 여러분의 노트북의 어뎁터를 봐도 될까요?
모두: 네
시진쌤: 감사합니다.
별구름: 오늘은 눈님의 차례인데요, 기사 거리는 추후에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두가지가 있는데요. 일단은 참나무님께서 결혼식을 갔다 오셨는데 지인분께서 사과 농장을 하시는 데 사과즙 50개를 나눠 주셨대요. 그래서 성장보조식 냉장고에 있으니 먹어도 된다고 참나무님이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도서관에서 가져온 책은 플C에서만 읽기로 했는데 교실이나 다른 곳에서 보이더라고요. 꼭 플C에서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운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영주에 들어서는 순간에 홈그라운드에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참나무님 부모님께서 전집으로 도서관에 기증하고 싶다고 하셔서 책 기증하셨어요. 일정 얘기를 좀 해볼까요? 어제 전원이 다 에세이 올리셨죠? 지금 새벽님, 바다님은 언제까지 올려요? 두 분은 어제 마르쉐 일정으로 5시부터 풀로 했기 때문에 3시까지 마무리해서 올려 주시면 되고요, 손바닥 정원과 관련된 것을 얘기할 게요. 정원에 대한 탐구를 해야 해요. 18일에 발표가 있죠? 그 때 개인 정원 기획까지 나와야 하고요, 팀 추구로는 뭘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죠? 지난 번에 패스를 하긴 했지만 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요청했죠. 그런 게 다 포함된 팀별 발표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걸 위한 내용으로 식물의 정신 세계를 보기로 했죠. 자연에 대한 추구를 하기 위해서는 구매를 추천하는데 구매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전자도서관에 시간을 딱 정해주고, 파트 별로 필요한 부분을 읽을 수 있게 할 테니 시간을 정해서 그 정도면 두시간이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화요일까지 제출 하셔야 합니다. 스사프 끝나고 몬티 돈 이탈리아 2 볼 거에요. 500자 에세이로 올려 주시면 돼요. 몬티 돈은 앞에 추구하는 내용도 포함되고 정원의 형식도 있으니 정원 기획할 때도 도움이 돼요. 일정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을까요? 저녁 6시 전에 1시간 이내로 하면 몬티 돈 에세이를 올리면 됩니다.
시진쌤: 이번 토론 대련 때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읽어야 해요. 오늘 오전 중에 질문을 팀장 소통방에 올려줄 게요. 이번에는 4개 정도 해보려고 해요. 10가지의 의문을 찾아오는 거 알고 있죠? 혹시 모르니까 미리미리 할지도 모르니 말씀 드릴게요.
고운쌤: 식물의 정신 세계 제 1부 식물의 초감각적 연구에 대한 최근 연구. 1장부터 5장까지 17~104쪽까지. 1부에 1장에서 5장까지. 생명 파동과 방사선의 세계 439쪽에서 끝까지. 이렇게 두 파트입니다. 지난 번 영상에서 봤던 백스터 실험처럼 구체적인 실예가 나와요. 터무니없는 얘기라기 보다는 어떤 바탕으로 됐는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정리하면서 읽으셔야 할 것 같아요.
별구름: 일교차가 크니 옷 따듯하게 입고 목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구호를 외치고 굿모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구호는 “나에게 정원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