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8.07.26
작성자: 긍정
우솔: 네, 여러분 9시 입니다. 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밤에 갑자기 일정이 바껴서 따로 명언 수업은 준비하지 못했고 바로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금빛바다: 안녕하세요. 일정이 올 스탑 됐는데 원래 가족들이랑 일정이 있어서 내일 외출 외박을 할 것 같습니다.
우솔: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오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 일정은 어제 폭력사건으로 청문회가 있는데요, 진행방법은 제주도와 똑같이 진행되고 사회자나 하는 건 아직 공유사항을 못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솔: 어제 페스티벌 개막식을 했는데 소감 조나단님 누구 듣고 싶나요?
조나단: 어제 열심히 진행을 해 주신 밝은해님이요.
밝은해: 어제 개막식을 했는데 솔직히 학생들이 한 게 너무 없어서 뒤에서 애써주신 선생님들 감사했던 것 같아요. 옆에서 보느라 잘 못 봤는데 이번 개막식은 잘 진행되지 않았나 하는데 아직 더 도와갈게 많은 것 같아요.
산바: 어제 개막식에서 저희가 군무를 할 때 좋았고 마이크 담당은 힘들었어요.
우솔: 저는 어제 페스티벌 끝까지 라이브촬영을 했는데 중간에 휴대폰 배터리가 꺼져서 바꾸느라 급하긴 했는데 바로 앞에서 소리나 그런 게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처음 오셨던 두 분 들어보고 싶습니다.
최예준 학생: 일단 어제 페스티벌 하는데 여러분들이 공연을 하는 걸 보면서 자신들이 만들어 가는 학교인 것 같아요.
정재민 학생: 생각보다 준비한 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우솔: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칠 건데 내일학생 선언이란 갈메기의 꿈에 조나단에서 본 따 만든 ‘나는 스스로 위대한 인간이다. 나는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 이것을 100일간 외치고 달라진 본인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하고자 시작한 문화입니다. 100일 지났지만 문화로 좋은 효과로 남아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는 문화입니다. 오늘은 달님 나와서 성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