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4 15:42

자본주의와 블루오션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자본주의는 욕구-욕망에 반응한다. <민영주>

이 이야기는 성장 해보고자 하는 의지와 욕구가 강렬할 수록 자본주의적 패러다임에서 생존하기 적절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구 소련에서부터 동구 공산권이 무너진 이유는 ,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다양성과 욕구-욕망에 사회시스템이 반응하지 못했고 이로인해 사회성장의 탄력성이 붕괴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다.

현대 자본주의에는 정보적 자본 요소에 더해, 가치적 자본요소로 이전 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이 등장해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촉진 시키고 있다.

마치 혼란스러워 보이는 근미래 자본주의 시장은 사실 매우 단순한 패러다임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이 원칙을 기본으로 살펴보면 새로운 블루오션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된다.

글 시작에 이야기한 '자본주의는 인간 욕구-욕망에 반응한다' 는 가장 중요한 기초 원칙이다. 어쩌면.. 인공지능으로 기존 시장이 쓰나미처럼 붕괴할 근미래 자본주의 시장은 위 원칙에 기반해서 살펴보면, 매우 유리한 블루오션들이 빅뱅으로 탄생하는 새로운 우주탄생의 시기이기도 하다.

인공지능이 무너뜨릴 시장에 어떤 시장이 대체할 것인가?

인간,인류는 무엇을 두려워 하고 불안해 하는가?
인공지능으로 붕괴되는 자본시장에서 인간들은 다시 어떤 것을 욕구하고 욕망할 것인가?

누가? 블루오션이 빅뱅으로 터져나오는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를 선점하고 주도해 갈 것인가?

이 지점에서 살펴 보고, 적응하는 훈련을 학생들은 지금부터 하여야 한다.
 

글. 민영주 자람지도 선생님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