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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를 고민하면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는 고려대 강수돌 교수의 강연 기사입니다. 강단에 서면서 텃밭농사를 짓고 조치원 신안 1리 이장을 지내기도 했던 강교수는 우리인에 내면화된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대안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로 대변되는 '마음의 공동체'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지역공동체를 고민하면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는 고려대 강수돌 교수의 강연 기사입니다. 강단에 서면서 텃밭농사를 짓고 조치원 신안 1리 이장을 지내기도 했던 강교수는 우리인에 내면화된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대안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로 대변되는 '마음의 공동체'를 주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