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이 기사 ]
내일학교에서는 "나, 길, 자동차"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한 도서에 나오는 내용과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학교 프로그램에는 좀 더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책에 나오는 것을 보니 뿌듯하군요. ^^
오늘은 이틀전 경향신문 컬럼을 소개 합니다.
아래는 본문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지금 운전석에 누가 앉아 있는가.” 영성지능(SQ21) 평가척도를 개발한 인력자원경영 전문가 신디 위글워즈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고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즉 자기 삶의 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핵심 질문이다. 나는 이 질문을 ‘자동차의 비유’라고 부른다. 우리 삶을 자동차 운전에 빗대면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영성이란 용어는 쓰기가 조심스러운데 종교적 색채가 너무 짙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위글워즈는 탈종교 영성을 강조한다. 그는 영성을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엇, 신성함 혹은 탁월한 고귀함이라고 여겨지는 그 무엇인가와 연결되고자 하는 인간 본래의 타고난 욕구”라고 정의한다(<SQ21 온전한 삶을 위한 21 영성지능기술>, 도승자 옮김, 신정 펴냄).